LGU+,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 출시SKT, UAE 통신사 이앤그룹과 중동 지역 메타버스 진출네이버웹툰, ‘문유’ 4DX로 CGV 10개 극장 개봉
  • ▲ ⓒKT
    ▲ ⓒKT
    ◆ KT, 클라우드 기반 5G 특화망 테스트베드 구축

    KT가 클라우드에 기반한 4.7㎓ 대역 5G 특화망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5G 특화망 테스트베드가 구축되면 장비 시험과 단말 연동, 망 시범 운영과 점검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5G 특화망에 기반을 둔 전용 DX 솔루션의 개발과 정상 작동 여부도 사전에 확인 가능하다.

    KT는 5G 특화망 테스트베드를 통해 퍼블릭 5G 특화망의 코어 장비를 다수의 고객이 구독해 사용할 수 있는 공유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5G 특화망을 자체 구축할 때보다 초기 투자비가 낮고, 스마트팩토리 등 운영에 필요한 디지털전환 솔루션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형태로 확장도 가능하다.

    민혜병 KT Enterprise서비스DX본부장은 “5G특화망 네트워크의 설계, 구축, 운영뿐 아니라 단말과 디지털전환 솔루션까지 고객이 손쉽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LGU+,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 출시

    LG유플러스는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존에 제공해오던 프로야구와 골프 서비스를 통합하고, 종목을 8종으로 늘렸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야는 ▲국내 프로축구(K리그1) ▲해외 축구(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분데스리가, 세리에A, 리그1, 에레디비시) ▲국내 야구(KBO) ▲해외 야구(MLB, NPB) ▲골프(KPGA, KLPGA, PGA, LPGA) ▲농구(KBL, NBA) ▲배구(남자프로, 여자프로) ▲당구(PBA팀리그, PBA, LPBA) ▲볼링 ▲낚시 등이다. 모바일 앱과 웹 버전으로 즐길 수 있다.

    스포키는 스포츠 종목별 국내외 리그의 최신 뉴스와 인기 유튜브, 방송 영상을 제공한다. 모든 뉴스와 영상에 댓글을 달 수 있는 ‘스포키톡’ 기능도 지원한다.

    라이브 중계 기능은 축구와 야구 종목에 우선 제공한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과 국내 프로야구 ‘KBO’는 영상 중계를 제공한다. 국내 프로축구와 해외 축구(리그1 외 리그)는 영상 중계 대신 문자를 통해 경기상황을 중계하는 문자 중계와 경기 상황을 그래픽으로 생동감 있게 보여주는 ‘LMT(Live Match Tracker)’ 서비스를 지원한다.

    고광호 LG유플러스 스포츠플랫폼담당은 “향후 스포츠를 즐기는 팬들이 알고싶어하는 정보나 중계를 원하는 종목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SKT, UAE 통신사 이앤그룹과 중동 지역 메타버스 진출

    SK텔레콤이 아랍에미리트(UAE) 1위 통신사업자 이앤(e&)그룹과 중동 지역에 메타버스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이앤그룹이 통신 서비스를 제공 중인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메타버스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SK텔레콤은 이앤그룹의 중동 지역 정보를 기반으로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한 메타버스 서비스 구현에 나설 계획이다.

    예컨대 아랍에미리트를 대표하는 도시나 건물을 메타버스 서비스 내 가상공간으로 만든다. 중동 지역의 문화를 반영한 디지털 의상과 전용 아바타를 개발하는 등 현지 시장과 고객에 맞는 현지화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SK텔레콤과 이앤그룹은 협력의 첫 단추로 10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두바이정보통신박람회(GITEX)에서 메타버스 공동부스를 운영한다. 중동 지역 현지 기업과 고객들에게 메타버스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부스에서는 아랍에미리트의 현지 배우이자 TV토크쇼 진행자인 사우드 알 카비가 진행하는 볼류메트릭 콘서트를 개최하고, 이앤그룹에서 직접 제작한 NFT를 선보인다.

    하민용 SK텔레콤 최고사업개발책임자(CDO)는 “향후 이앤그룹과 메타버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통신기술 방면에서 포괄적 협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네이버웹툰, ‘문유’ 4DX로 CGV 10개 극장 개봉

    네이버웹툰 원작 ‘문유’가 웹툰 최초 4DX로 제작해 전국 CGV 10개 극장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4DX 문유는 웹툰 IP를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2차 저작물로 보고 듣고 느끼면서 감상하는 체험형 웹툰이다. 원작 웹툰 문유는 이미 중국에서 실사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원작 IP의 저력을 증명한 바 있다.

    4DX 문유는 웹툰의 말풍선과 프레임을 스크린에 그대로 옮기는 한편 모션 그래픽과 카메라를 이용한 움직임에 성우의 연기를 더해 새로운 영상 스타일을 선보인다. 시나리오 개발 단계부터 4DX 전용 콘텐츠로 제작돼 ▲모션체어 ▲바람 ▲열풍 ▲연기 ▲물 효과 ▲눈 효과 등 4DX의 다양한 효과 22개 이상을 느낄 수 있다.

    노승연 네이버웹툰 글로벌 IP사업 실장은 “앞으로도 네이버웹툰 IP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하고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46개 직무 경력직 세 자릿수 채용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총 46개 직무에 걸쳐 대규모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직무는 ▲백엔드·프론트엔드 개발 ▲시스템 엔지니어 ▲보안시스템 운영 ▲인사운영·채용 ▲마케팅 ▲서비스기획 등 개발직군과 비개발직군을 포함해 모두 46개다. 담당업무나 자격요건, 필요역량, 우대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용연계형 인턴십도 진행하고 있다. 스토브는 3월 ‘데브캠프(DEV CAMP) 2기’를 통해 20여 명의 신입 개발자를 채용했다. 현재 ‘인프라보안 채용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10월 25일까지 ‘데브캠프 3기’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관계자는 “스토브와 함께 글로벌 소셜 플랫폼을 만들어나갈 인재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 넵튠 자회사 플레이하드, 게임 2종 누적 다운로드 300만 달성

    넵튠은 자회사 플레이하드의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 2종이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다운로드 300만, 누적 매출 3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해당 게임은 지난 7월 중순에 출시한 ‘고철상팩토리’와 8월 중순에 출시한 ‘억만장자 키우기’ 2종이다. 

    고철상팩토리는 자동차, 중장비 등 폐차량을 부수고 가공을 통해 재판매하는 공장을 운영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출시 3달이 지난 현재 15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억만장자 키우기는 사업체를 운영해 부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 출시 2달 만에 15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으며 일일 활성 이용자 수는 12만 명을 넘었다. 

    플레이하드는 “타이쿤 장르의 재미와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의 캐주얼함이 맞물려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 프론테오코리아, 숭실대학교와 이디스커버리 리걸테크 산학협력 나서

    프론테오코리아는 숭실대학교 법과대학과 이디스커버리(eDiscovery) 분야 리걸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리걸테크는 법과 기술이 결합된 법률 서비스다. AI 기술을 활용한 이디스커버리 서비스 등 IT 기술을 접목한 각종 법률 서비스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리걸테크 시장 규모가 2조원을 넘어섰다.

    프론테오코리아와 숭실대 법과대학은 국내 리걸테크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자 이디스커버리 와 디지털 포렌식 분야의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리걸테크 산업 및 유관분야 공동 연구 ▲교육·연구용 소프트웨어 제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법률, 기술적 자문과 컨설팅 상호 제공 ▲지식교류와 협력 네트워크 체계 구축 ▲기술 세미나와 학술 행사 공동 개최 등 상호 가치 확대를 위한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숭실대 법과대학생들은 향후 이디스커버리와 디지털 포렌식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리걸테크 체험 실습과 실무 교육을 받게 된다.

    정창일 프론테오코리아 대표는 “숭실대 법과대학생들에게 이디스커버리 서비스에 필요한 AI 기술과 풍부한 실무 노하우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리걸테크 산업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글로벌 영어 기계독해 대회 1위 달성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글로벌 영어 기계독해 대회 ELI5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ELI5는 메타 AI(Meta AI)의 지식 집약적 언어 작업 통합 벤치마크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기계독해 대회다. 학습한 문서에서 답을 추출하는 형태에서 더 나아가 여러 문서를 참조해 답을 문장형으로 생성하는 성능을 평가한다. 문서에 없는 텍스트를 직접 만들 수 있는 모델을 대상으로 한 대회이기 때문에 단순 추출형 대회보다 난이도가 높다. 

    생성형 모델은 기계독해 분야의 다른 모델에 비해 비교적 최근부터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분야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국내 업체 중에서는 최초로 이 대회에 참여해 1위에 올랐다.

    이번 모델은 코쿼드에서 1위를 했던 ‘리틀버드(LittleBird)’ 모델을 생성형 모델에 맞도록 개선한 버전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제출한 작은 모델로도 글로벌 1위 성능을 낸다는 점에서 비용과 효율성 면에서 유리하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이 모델을 바탕으로 AI 컨택센터 ‘카카오 i 커넥트 센터’, AI 챗봇 ‘카카오 i 커넥트 톡’ 등의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질문에 대해 일일이 답변을 분류해야만 했다면 이 모델을 통해 문서를 학습하고 답변을 직접 생성하는 자동화가 가능해진다. 

    최동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 겸 부사장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AI 컨택센터와 AI 챗봇이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는 것은 물론 더욱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답을 생성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컴투스, ‘서머너즈 워’ IP로 뉴욕 코믹콘 참가

    컴투스는 ‘뉴욕 코믹콘 2022’에 참가해 글로벌 팬들과 교류했다고 밝혔다.

    뉴욕 코믹콘은 대중문화와 서브 컬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박람회다. 올해 행사는 전년 대비 30% 이상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컴투스 부스는 작년 대비 40% 이상 증가한 방문객을 맞이하며, 글로벌 종합 콘텐츠 플랫폼 기업으로서 방문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부스 내 대형 미디어 월을 통해 상영된 트랜스 미디어 콘텐츠들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머너즈 워 세계관 기반 작품들로 구성해 현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소환사 클리프·오르비아·키나의 피규어도 이번 코믹콘에서 최초 공개됐다. SD 피규어와 티셔츠, 아트북, 무선충전기 등 현장 사전 주문과 판매를 진행한 공식 굿즈 일부가 행사 기간 중 일찌감치 매진되기도 했다.

    특히 부스에 방문하는 누구나 직접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설치한 체험 공간들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PC와 태블릿, 모바일 기기 등을 통해 컴투스가 11월 북미 출시 예정인 크로니클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 카카오엔터, 태국 방콕에 ‘K-웹툰 전시회’ 개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주태국 한국문화원과 ‘K-웹툰 전시회’를 2023년 1월 31일까지 주태국 한국문화원에서 열어 카카오웹툰 작품들을 소개한다고 12일 밝혔다.

    K-웹툰 전시회에서 관람객은 글로벌 142억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의 독보적인 액션신을 거대한 스크린으로 감상하는 한편 ‘접근불가 레이디’의 콘셉트를 반영한 거울방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아울러 ‘사내 맞선’ 주인공 강태무와 신하리의 로맨스 배경인 회사 사무실 부스에서 작품을 새롭게 감상하고, 한국전 태국 참전용사를 소재로 태국에서 연재 중인 '어느 날, 내가 사랑하는 아이돌 그룹 리더가 사라졌다' 콘셉트로 꾸려진 포토부스와 테마 카페도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전시회에서 인기를 모은 것은 한국 웹툰 작가들이 참여하는 웹툰 작가-태국 작가 지망생 토크쇼와 웹툰 스케치 시연회, 사인회다. 그중에서도 드라마 ‘사내맞선’의 웹툰을 그린 NARAK 작가의 토크쇼는 큰 화제를 모았다. NARAK 작가는 전시회 개막식 날 주태국 한국문화원에서 선정한 ‘K웹툰 홍보대사’로도 임명됐다.

    현양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태국 법인장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웹툰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K웹툰을 태국에 널리 전파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이를 통해 K웹툰이 계속 진화하고, 한류의 지속 가능한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NHN벅스, CGV와 음악감상·영화관람 결합 구독서비스 출시

    NHN벅스는 CGV와 음악과 영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결합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NHN벅스의 음악 서비스와 CGV의 영화 관람을 결합한 신규 상품을 선보였다. 월 1만 4900원에 음악과 영화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벅스 VIP 회원 전용 혜택도 마련했다. 팝콘과 탄산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CGV 콤보’ 2천원 할인 쿠폰을 ‘벅스 VIP 라운지’에서 매달 제공한다.

    NHN벅스 측은 “벅스는 다양한 제휴 협력을 통해 콘텐츠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카카오모빌리티, 테마파크행 카카오 T 셔틀 운영

    카카오모빌리티가 레고랜드·경주월드·롯데월드·에버랜드 등 테마파크 방문객을 위한 카카오 T 셔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카카오 T 셔틀은 자가용이나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어려운 이동을 지원한다. 현재 ▲지역 축제와 페스티벌 등 특수 목적 이동을 위한 ‘T 셔틀' ▲이용자가 원하는 일정과 출발·도착지에 맞춰 대절과 노선을 생성할 수 있는 ‘오픈 셔틀’ ▲기업회원 임직원의 출퇴근을 위한 ‘통근 셔틀’ 형태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특수 목적 이동을 위한 T 셔틀 서비스로 한국관광공사와 협력을 통한 전국 각지의 ‘시티투어 셔틀'과 ‘남이섬 셔틀'을 운영해 왔다. 이번 ‘테마파크 셔틀'을 통해 이용자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고, 주차와 교통난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테마파크 셔틀은 각 테마파크와 서울을 포함한 주요 도시 거점지역 간의 왕복 노선으로 운영된다. 이용 방법은 카카오 T 앱 내 여행 탭에서 셔틀 아이콘을 선택한 후 ▲원하는 테마파크를 선택 ▲출발지 탑승지역별 스케줄과 노선 확인 ▲셔틀 예약하기 버튼을 통해 인원, 출발 일자, 출발 탑승 장소 등을 선택하면 된다. 요금은 운영 노선에 따라 상이하다.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사업부문총괄 부사장은 “더 많은 이용자들이 다양한 지역에 더욱 쉽게 닿을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 고도화와 편의성 향상 등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