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서 진행… 이갑 대표이사 참여안전관리 조직, 대표 직속으로 재편… 협력업체와 안전 협의체 구성"지속가능 경영에 있어 최우선 가치는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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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명동본점에서 비상사태 대비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위기 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매달 각 점에서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8일 소방훈련이 진행된 명동본점은 1400여명의 직영 및 협력업체 직원과 더불어 다수의 내외국인 고객이 방문하는 매장으로  철저한 안전점검을 이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초 본사 안전관리 전담조직을 대표이사 직속 조직으로 재편하고, 협력업체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협의체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협력업체와 함께 분기 1회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지속가능 경영에 있어 최우선 가치는 안전관리”라며 “비상 상황 발생 시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현장 상황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