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축구 축제를 맞이해 인기 먹거리 할인 행사 진행16강 기원 숫자 델리 상품 2종 출시"다양한 먹거리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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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가 세계적인 축구 축제를 맞아 다양한 먹거리 행사를 준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첫 경기가 예정된 24일(목)부터 축구 축제 응원 먹거리 행사를 진행, 응원에 빠질 수 없는 인기 먹거리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먼저 롯데마트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선전과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숫자 16을 컨셉으로 기획한 ‘7분 두마리 치킨(16조각)’과 ’16 새우초밥(16입)’을 출시한다. 16조각으로 구성된 두 상품은 1만6160원에 판매하며, 각 상품의 사전 준비 물량인 1만6160팩이 소진되면 판매를 종료한다.

    ‘7분 두마리 치킨’은 국내산 삼계 7호 두마리에 튀김 반죽을 얇게 입혀 튀겨낸 옛날식 후라이드 치킨이다. 

    또 다른 기획 상품인 ’16 새우초밥’은 기존 초밥에 사용되는 새우네타(회)보다 2배 가량 큰 16g 사이즈를 사용한 프리미엄 상품으로 새우의 풍미와 식감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도록 개발했다.

    대한민국 경기 당일에는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24일은 ‘갱엿 순살 닭강정(대)’를 7000원 할인해 9800원에 판매하고, 28일은 ‘한통 가득 탕수육’을 7840원에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해당 상품들은 엘포인트(L.Point) 회원이 행사카드(롯데/KB국민/신한/NH농협카드)로 구매하는 경우에 한해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롯데마트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16강을 넘어 역대 최고 성적인 4강까지 진출할 것을 기원하며, 16강진출 이후에도 대표팀을 응원하는 다양한 컨셉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슈퍼도 29일까지 세계적인 축구 축제를 맞이해 응원하는 고객들의 먹거리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상품으로 ‘만만한 치킨(마리)’을 약 10% 할인된 가격인 8990원에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가 치뤄지는 24일과 28일 양일간 ‘세가지맛 닭강정 패밀리팩(660g)’을 4000원 할인해 1만98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