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분야 예술단체 지원 위한 GAZE 프로젝트무료 작품 전시 및 기부 챌린지 등 다양한 아트 이벤트 준비"차별화된 아트 경영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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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이 ‘Aart for everyone’ 프로젝트를 기념해 진행한 ‘아티스트와의 만남’ 행사를 성료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신세계면세점 본점 아이코닉존에서 진행된 ‘아티스트와의 만남’ 행사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초청된 30인이 참여했다.

    방송인 전현무는 이날 작품 9점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참가자들과 작품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 사인회도 진행했다. 참가자들에게는 ‘무스키아’로 불리는 전현무 아티스트의 신작 ‘트.민.남’과 국내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아크메드라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굿즈를 증정했다.

    시각분야 예술단체 지원을 위해 방송인 전현무와 힘을 합친 이번 GAZE ‘Art for everyone’는 누구나 예술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으며 독창적인 화법으로 인물들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이번 GAZE프로젝트는 아트 큐레이션 플랫폼 ‘리마(LIMAA)’와 함께 준비했으며 무료 작품 전시 및 기부 챌린지 등 특별한 아트 이벤트를 신세계면세점 본점 아트스페이스와 미디어파사드에서 관람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 체험 프로젝트를 통해 차별화된 아트 경영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