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모바일·BGF리테일, 장애인 자립 돕는 ‘손난로 보조배터리’ 기부LGU+, U+DIVE서 레드벨벳 가상 전시관 열어카카오메이커스,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카디건 전달
  • ▲ ⓒSKT
    ▲ ⓒSKT
    ◆ SKT, 텔레컨스와 차량용 AI 탑재 'T HUD 서비스' 출시

    SK텔레콤은 완성차 내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텔레컨스와 차량용 Head Up Display(이하 HUD)의 서비스앱(앱명: MCon)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및 앱스토어(iOS)에 배포하고 T HUD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 T HUD 서비스는 지난 3월 15일, SK텔레콤이 텔레컨스와 맺은 차량용 HUD 서비스 개발 사업협약의 결과물로 양사는 누구 소프트웨어 개발 킷(이하 누구 SDK)을 탑재한 HUD 상용 서비스 상용 출시를 위해 9개월간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다.

    기존 T HUD 내비 서비스는 앱을 터치하는 방식으로 HUD와 앱을 컨트롤했지만,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T HUD는 누구 AI 서비스 탑재를 통해 음성인식으로 안전하고 원활하게 내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재 SK텔레콤 누구 SDK 를 적용한 T HUD 서비스와 연동되는 HUD 디바이스는 텔레컨스의 판매 협력사인 티플레이모빌리티의 "말로하는 아리아 HUD Q "와 HL홀딩스의 "만도 HUD T" 제품이며, 홈쇼핑 및 온라인, 오프라인 판매점 등에서 판매 중이다.

    ‘안전 운전’을 지향하는 SK텔레콤의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인 ‘누구 오토(NUGU auto)’ 서비스가 볼보자동차 등 비포마켓(Before-market)에서 서비스를 확대해 가고 있다면, T HUD서비스는 '안전운전 길안내 도우미'라는 컨셉으로 애프터마켓(After-market)에서 인공지능 HUD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전자 입장에서 순정 HUD가 장착되지 않은 차량을 구입했더라도 애프터마켓에서 기존 HUD 서비스보다 안전성과 편리성이 우수한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향후 애프터마켓의 또 다른 주요 디바이스인 블랙박스와의 연동을 통해 차량의 주행간 차선이탈, 전방추돌, 앞차 출발 알림기능과 근접차량 감지·경고 등을 포함한 ADAS(첨단 안전운전 보조시스템)가 추가된 HUD 서비스도 기획 중이다.

    텔레컨스는 SK텔레콤의 누구 AI 음성 서비스를 탑재한 제품(상품명: T play HUD Q)의 시장성을 검증하기 위해 클라우드 펀딩을 2주간 시행, 2억 원이 넘는 펀딩 금액과 2000여명의 참여 서포터를 모집하는 성과를 냈다.

    이를 바탕으로 텔레컨스는 2023년 이내 누적 30만 명의 사용자 목표를 잡고있다.

    ◆ KT엠모바일·BGF리테일, 장애인 자립 돕는 ‘손난로 보조배터리’ 기부

    KT엠모바일은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함께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인 고용 창출 및 독립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기증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KT엠모바일과 BGF리테일은 지난 19일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 세움점’에 손난로 보조배터리 260개를 전달하고 자세한 사용법을 안내했다.

    굿윌스토어는 후원 물품을 활용해 발달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만들고 지원하는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이다. 이번 기부는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서 일하는 장애인 근로자와 사회적 약자들이 자립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수익금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KT엠모바일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사회 취약 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지난해부터 ▲희망 도시락 기부 ▲학용품 및 여성 위생용품 기부 ▲자동 혈압계 기부 활동 등 꾸준히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양사는 2021년 소비자 편의 확대를 위한 유심 판매 제휴를 체결한 이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상호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KT엠모바일은 사회적 취약계층 가계 통신비 인하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자 데이터 소진 후에 최대 1Mbps 속도로 제한 없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어르신 전용 무약정 요금제 '시니어 모두다 맘껏 4GB+(월 1만 1900원)', '시니어 모두다 맘껏 8GB+(월1만 4900원)' 등 다양한 요금제를 운영하고 있다.

    ◆ LGU+, U+DIVE서 레드벨벳 가상 전시관 열어

    LG유플러스는 20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XR 콘텐츠 플랫폼 ‘U+DIVE’에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 소속 여자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의 가상 전시관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해피니스(The ReVe Festival 2022: Happiness)’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U+DIVE는 영화·공연부터 여행·웹툰·게임·교육 등 8개의 카테고리에서 3000여편 이상의 XR 콘텐츠를 제공하는 앱 플랫폼이다. 지난해 6월 SM엔터와 제휴를 통해 SM엔터 전용 온라인 전시관인 ‘광야@다이브(KWANGYA@DIVE)’를 개관, SM엔터 소속 그룹인 EXO와 NCT127의 전시관을 각각 6월, 11월에 오픈한 바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해피니스’는 ‘광야@다이브’의 세 번째 프로젝트다. 레드벨벳이 올 3월 발매한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필 마이 리듬(The ReVe Festival 2022: Feel My Rhythm)’과 11월 발매한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벌스데이(The ReVe Festival 2022: Birthday)’ 등 2022년 활동기간의 미공개 영상과 이미지를 무료로 전시한다.

    가상 공간에서 단순히 전시물을 관람해왔던 기존 방식과 달리, 이번 전시관은 아바타를 통해 전시를 관람하는 메타버스형 공간으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아바타를 꾸미는 것은 물론, 아바타를 통한 유저간 채팅과 게임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전시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20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전시관에 입장해 곳곳에 숨겨져 있는 알파벳 ‘HAPPINESS’를 모두 찾아 사진을 찍는 미션을 수행하면 추첨을 통해 레드벨벳 스페셜 굿즈를 증정한다. 또한 내년 1월 중 전시관 내 ‘아바타 셀카’ 기능을 통해 셀카를 촬영해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레드벨벳 싸인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U+DIVE 앱을 내려 받은 후 이용 가능하다.

    한편, SM엔터는 이번 레드벨벳 전시관 운영 기간에 맞춰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SM엔터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광야@서울'에서도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벌스데이' 뮤직 비디오 소품과 함께 U+DIVE 가상 전시관 홍보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 카카오메이커스,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카디건 전달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가 ‘새활용’ 프로젝트를 통해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에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새활용 카디건 1000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새활용 양말 2만 켤레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 것에 이어 두 번째다.

    새활용 프로젝트는 쓰임을 다한 물건을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켜, 이를 선한 용도로 활용하는 새로운 방식의 친환경 활동이다.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는 것을 넘어 새 디자인을 더하는 등의 추가 과정을 거쳐 새로운 용도의 제품을 만드는 것으로 환경보호와 기부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이번 2기 프로젝트는 지난 6월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 이래 헌 스웨터 수거 및 선별, 원사화, 생산 등의 과정까지 약 6개월 간 진행했으며, 1000여 명의 이용자가 7000장의 헌 스웨터를 기부했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이를 원사(직물을 만드는 실)로 제작해 총 1000벌의 새활용 카디건을 만들어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에 기부했다.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3곳의 노인복지관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새활용 원사를 활용해 ‘스웨터 조끼 키트’를 제작,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한편, 새활용 진행 과정에서 업사이클링 사회적기업 ‘하이사이클’과 ‘영등포 시니어 클럽’이 스웨터 선별 및 분류 작업에 함께 참여해 어르신 12분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카카오메이커스는 현재 3000여 명의 개인 참여자와 13개의 참여팀이 함께 헌 티셔츠, 셔츠를 양말로 새활용하고 해당 상품의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는 3기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 네오핀, 디파이 지갑에 폴리곤 체인 추가

     네오핀은 기존 이더리움(Ethereum), 클레이튼(Klaytn), 트론(Tron) 등의 체인을 지원하던 네오핀 디파이(DeFi, 탈중앙 금융) 지갑에 폴리곤(Polygon) 체인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네오핀은 지난 8월 폴리곤, 바이낸스 BNB 체인(BNB), 코스모스(Cosmos) 등의 멀티체인을 내년 상반기까지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폴리곤 생태계 선점을 위해 기존 계획을 빠르게 앞당겨 폴리곤 멀티체인 도입을 올해 완료하게 됐다.

    이번 폴리곤 멀티체인 도입을 시작으로 기존 클레이튼 기반의 생태계를 폴리곤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향후 국내외 주요 폴리곤 기반 프로젝트들과의 파트너십을 공격적으로 확대해 멀티 생태계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바이낸스 BNB 체인과 코스모스에 대해서도 내년 상반기까지 멀티체인 서비스를 도입해 블록체인 오픈플랫폼의 면모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네오핀은 최근 폴리곤 기반 대체불가토큰(NFT) 마켓 플레이스 원플래닛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폴리곤 생태계 확장에 나선 바 있다. 원플래닛의 ‘원스톱 NFT 서비스’를 네오핀 파트너사들에게 제공하고 원플래닛 마켓플레이스에서 네오핀 파트너사들의 NFT를 2차 거래할 때 NPT를 거래 토큰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네오핀 디파이 지갑에 폴리곤 멀티체인이 추가된 만큼, 원플래닛과의 공동 생태계 구축도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블록체인 오픈플랫폼 네오핀은 스테이킹, 일드파밍, 스왑 등 다양한 디파이 서비스를 중심으로 게임, 메타버스, 서비스, NFT 등으로 생태계를 연결 및 확장해 나가고 있다. 크립토 파이낸스, 리얼 라이프 커넥션(Real life connection), 게이밍, 커뮤니티 등 4대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디파이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네오핀의 모기업인 네오플라이는 네오위즈홀딩스의 자회사다. 지난 2018년부터 이더리움, 카르다노, 트론, EOS 등의 글로벌 네트워크 노드 운영 시작 및 클레이튼 거버넌스 위원회 활동, 2019년부터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 ‘엔블록스’ 운영 등 블록체인 사업에 대한 탄탄한 기술 노하우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 KT클라우드, '국내 AI 기업-연구기관-대학교'에 'HAC' 서비스 제공

    KT클라우드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2년 하반기 초거대 AI 활용 등을 위한 고성능 컴퓨팅 지원 사업’에서 국내 AI 기업, 연구기관 및 대학교에 ‘HAC(Hyperscale AI Computing)’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금번 사업은 NIPA가 21년부터 연간 240억 원 규모로 추진한 ‘고성능 컴퓨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9월부터 12월까지 국내 초거대 AI 활용∙확산을 촉진하고 A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총 78억 원 규모 사업이다.

    NIPA는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및 정부 관계자, KT클라우드, KT, 네이버 등의 사업 지원사, AI 챗봇 ‘이루다’ 개발사 스캐터랩 등 사업 참여사 관계자가 참석한 ‘고성능 컴퓨터 지원사업’ 성과 보고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HAC는 대규모 GPU 클러스터를 가상화해 AI 연산∙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대규모 GPU 자원을 동적으로 할당∙반납하는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는 종량제 AI 인프라 서비스다. 대규모 GPU 인프라 자원을 별도의 구축없이 사용할 수 있어 초거대 AI를 연구∙개발하는 대기업은 물론, 독자적으로 대규모 GPU 인프라 구축과 운영이 어려웠던 AI 스타트업과 대학교 및 연구기관에서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다.

    HAC는 AI 연구에 필요한 대규모 GPU 자원을 유연하게 확장해 이용할 수 있고, 사용량 기반의 과금 방식으로 ▲비즈니스 민첩성 ▲우수한 경제성 ▲개발환경 맞춤 유연성 ▲인프라 자원 운용 효율성을 제공한다는 것이 강점이다.

    AI 연구∙개발 기업∙기관은 원할 때 필요한 만큼의 대규모 GPU를 바로 빌려 쓸 수 있어 비즈니스 민첩성을 확보할 수 있고, GPU 할당 기준이 아닌, 연산 실행 시 사용된 시간만큼만 요금이 부과돼 경제성이 우수하다. 동일한 수량의 자원을 30~50%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하거나 동일한 비용으로 약 2배 이상의 기간까지 연구∙개발 할 수 있는 것이다.

    개발자는 GPU 수량을 실시간으로 스케일인∙아웃(Scale-in∙out) 할 수 있어 유연한 개발 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서비스 내 내장된 컴파일러가 멀티 GPU 분산 및 최적화 기능을 대행해 모델 프로그래밍간 우수한 호환성으로 개발 및 운용의 부담을 줄여 준다.

    금번 사업에 지원한 관계 지향형 AI챗봇 ‘이루다’를 개발한 스캐터랩은 성과 보고회에서 HAC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그 동안 스캐터랩은 ‘이루다’ 서비스를 위해 초거대 AI 모델 개발과 차원 높은 대화 수준 구현하기 위한 컴퓨팅 자원∙비용, 학습 소요 기간에 대한 부담이 있었다. 이번 기회에 HAC를 이용하면서 초현실적 규모의 컴퓨팅 자원을 활용할 수 있었고 같은 비용으로 훨씬 짧은 시간 안에 학습을 완료해 서비스를 고도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KT클라우드는 대기업, 스타트업, 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HAC를 활용해 AI 연구∙개발을 할 수 있도록 대규모 GPU Farm 구축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통해 AI 비즈니스 다각화에 앞장서며 향후 AI 반도체를 직접 개발해 인프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의 경쟁력을 모두 갖춘 AI 풀스택 (full-stack) 사업자로 거듭난다는 목표다.

    ◆ KT, 네트워크 집중 관리 체제 운영 나서

    KT는 통신 서비스 사용량이 급증하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20일부터 2023년 1월 9일까지 네트워크 집중 관리 체제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KT는 네트워크 집중 관리 기간 고객에게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특별 대응 대책을 적용했다. 아울러 하루 평균 2000여 명의 KT 네트워크 전문가가 근무하는 등 집중 감시와 긴급 복구 임시 TF도 운영한다.

    KT는 이에 앞서 연말연시 기간 각종 행사가 진행되는 유명 해넘이, 해맞이, 타종식 장소를 비롯해 각종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인근 등 인파가 모이는 전국 100여 곳을 특별 관리지역으로 지정해 무선 통신 기지국 증설과 사전 서비스 품질 최적화 작업을 완료했다.

    한편, KT는 연말 연시를 노린 사이버공격을 대비해 디도스(DDoS) 공격 실시간 감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크리스마스 선물, 새해 인사 등을 사칭 한 스미싱 문자, 보이스피싱 등의 사이버 사기 행각 차단 작업과 실시간 감시를 강화해 고객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집중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