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크리스마스 맞아 '헬로달콤산타' 봉사KT 에이블스쿨 1기 '취업률 80%' 돌파 눈길카카오게임즈, '몰래산타대작전' 캠페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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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U+, 아동 위한 사회공헌 활동 우수기업 선정

    LG유플러스가 서울시로부터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추천을 통해 한 해 동안 아동의 보호와 육성에 기여한 기업 9곳을 선정,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수여식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최한 '2022 후원 감사의 날' 행사에서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 올 한 해도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경영을 실천해왔다.

    올 초에는 국방부와 함께 'U+초등나라 12주 챌린지'를 전개했다. 이는 군 자녀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아이가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으로, 군 자녀 438명이 프로그램에 참가해 교육 지원을 받았다. 현재 우정사업본부와 협업해 전국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300명을 대상으로 12주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시각장애 아동들의 책 읽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U+희망도서관'의 건립에도 힘써왔다. LG유플러스가 사회복지전문단체 '하트하트재단'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U+희망도서관은 전국 맹학교 도서관에 최신 ICT 기기를 지원해 시각장애를 가진 청소년이 학교 도서관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17년부터 청주맹학교·강원명진학교·부산맹학교 등에 도서관을 건립한 데 이어 이달 초 대구광명학교에서 일곱 번째 희망도서관을 열었다.

    최근 LG유플러스는 연말을 맞아 아동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지난 12일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아동복지시설 '영락보린원'을 방문, 산타로 분장해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하고 아이들이 준비한 우쿨렐레·칼림바 공연을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수헌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부사장)과 공간디자인팀 임직원들도 아동복지시설 '삼동소년촌'을 방문해 벽화를 새로 그리며 가정해체 아동들을 위한 밝고 따뜻한 환경을 조성한 바 있다.

    ◆ LG헬로비전, 크리스마스 맞이 ‘헬로달콤산타’ 봉사활동

    LG헬로비전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헬로달콤산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임직원이 직접 산타클로스가 돼 은평천사원 어린이들을 찾아가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LG헬로비전은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마련했다. 은평천사원을 방문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겨울 간식존을 운영한 것. 이에 LG헬로비전 임직원들은 ‘헬로’와 ‘달콤’ 산타로 나뉘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헬로산타’들은 점심시간에 참여한 런치봉사로 마음을 표현했다. 임직원들은 이어폰, 겨울 외투, 장난감 등 60여명의 아이들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손 편지까지 준비했다.

    ‘달콤산타’들은 선물을 들고 천사원에 방문했다. 지역채널 커머스 제철장터를 연계해 호떡, 붕어빵, 고구마, 어묵탕, 호빵 등 아이들을 위한 간식코너를 운영했다. 은평천사원 아이들과 더불어 주변 복지시설인 은평재활원 및 기쁨의집에 거주하는 장애인·아동 등도 함께 간식을 나누었다.

    한편, LG헬로비전은 ESG 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연말을 맞아 네티즌과 임직원 기부금을 1:1로 매칭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두 배로 기부하는 ‘마음나눔 더블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 KT 에이블스쿨 1기 취업률 80% 돌파

    KT가 자사의 청년 디지털인재양성 프로그램 '에이블스쿨'의 1기 수료생 중 80% 이상이 KT 그룹을 비롯해 AI 원팀 소속 기업과 스타트업 등 국내 유수 기업에 취업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21년 12월부터 6개월간 진행된 KT 에이블스쿨 1기 수료생의 취업률은 'AI 개발자 트랙'에서 83%, 대부분 비전공자로 구성된 'DX 컨설턴트 트랙'에서 81%에 달했다. 이는 KT 에이블스쿨이 전공자와 비전공자 모두 디지털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프로그램임을 방증한다.

    KT 에이블스쿨 1기의 AI 개발자 트랙을 수료한 현 KT 신입사원인 최승훈(25) 사원은 "개발자로서 개발 능력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다양한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협업하는 능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에이블스쿨을 통해 이러한 협업 능력을 길렀고 AI 분야에 해당하는 언어나 프레임워크를 배우면서 다양한 분야의 실무 개발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특히, 수료생들은 여타 디지털 인재양성 프로그램 중 KT 에이블스쿨에서만 운영되는 'DX 컨설턴트' 트랙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KT 에이블스쿨은 KT가 자체 개발한 온라인 교육 및 실습 플랫폼 'AIVLE-EDU'를 통해 실시간 강의와 1대 1 튜터링을 제공하며, 수도권을 비롯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KT 광역본부를 거점으로 한 교육장도 지원한다.

    에이블스쿨 교육과정에서는 배운 내용을 프로젝트에 적용해 실전 업무 감각을 익히는 미니프로젝트와 서비스 개발과 제안 전략 결과물을 도출하는 빅프로젝트가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KT 에이블스쿨을 수료한 1기 및 2기 교육생들은 고용노동부 주관 'K-DT 해커톤'에서 2회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공모전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2기 교육생의 경우 실제 KT 사업부서와 함께 미래 디지털 분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KT 에이블스쿨은 AI·DX 분야에서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는 디지털 인재양성소로 자리 잡았다. 내년 1월에는 3기 교육과정을 앞두고 있다.

    현재 KT 에이블스쿨 채용에는 KT 그룹과 AI 원팀, Korea AI Startup 100 소속 기업을 비롯해 국내 유수의 IT 기업과 금융 기업이 참여하며, 이중 다수의 KT 그룹사는 에이블스쿨 수료생을 위한 채용 전형을 운영하고 있다. KT는 1기와 동일하게 2기 수료생을 대상으로 KT 그룹 내 수료생 전용 채용 전형을 운영하며, 채용 참여 기업도 계속해서 늘려갈 계획이다.

    ◆ 카카오게임즈, 연말 나눔 캠페인 ‘몰래산타대작전’ 성료

    카카오게임즈는 성남시청소년재단 장애 청소년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연말 맞이 나눔 캠페인인 ‘몰래산타대작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몰래산타대작전’은 성남시청소년재단이 2008년부터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해온 캠페인으로, 카카오게임즈는 그 취지에 공감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행사에 참여해 뜻을 모았다.

    카카오게임즈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성남이로운재단을 통해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춘식이 담요 등의 선물을 성남시청소년재단 측에 전달했다. 같은 날 담당 방과후 선생님들이 ‘몰래산타’로 변신해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중원청소년수련관,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청소년들에게 해당 선물을 증정하며 깜짝 공연을 선사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게임이 가진 재미’를 통해 사람들의 일상을 더욱 행복하게 같이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은 ‘다가치 게임’이라는 비전으로, ‘PC 기부 캠페인’,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 교육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ETRI,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노·사공동 1000만 원 성금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연말을 맞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노·사공동으로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금 전달식에는 손민호 ETRI 행정본부장, 제동국 노조위원장 등 노조위원 임원진과 이은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ETRI 노·사공동 성금기탁은 15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총 1000만 원으로 대전지역 사회복지기관으로 지원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이번 사회복지기관 나눔 전달은 대전시 소재 5개 사회복지시설에 온누리상품권으로 전달된다.

    ◆ 네오핀, 미술작품 전문 NFT 프로젝트 '세번째 공간'에 플랫폼 온보딩

    네오핀은 미술작품 전문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인 ‘세번째 공간(3space art)’에 네오핀 플랫폼을 온보딩했다고 밝혔다.

    온보딩을 통해 세번째 공간의 마켓플레이스에서 NFT를 구매하는 이용자들은 KYC(Know-Your-Customer) 인증 시스템과 자금세탁방지(AML) 정책 등 '신뢰'와 '안정성'을 높인 네오핀 디파이(DeFi, 탈중앙 금융) 지갑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네오핀 사용자들은 지갑 활용처가 늘어났으며, 검증된 프로젝트의 NFT 구매가 용이하게 됐다.

    온보딩을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주목받는 신진작가 ‘아반트 클래식(AVANT CLASSIC)’의 구미 나이트베어 NFT 4종을 에어드랍(Airdrop, 무료보상)한다. 개당 30만 원 내외로 총 132만 원에 달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네오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이벤트 공지사항에서 글림폼(이벤트 신청 양식)을 통해 신청하거나 네오핀 홈페이지에 접속해 오른쪽 상단 ‘론치 앱(Launch App)’을 클릭한 다음 ‘드롭스(Drops)’에서 참여하면 된다. 네오핀과 세번째 공간 트위터 팔로우, 텔레그램 입장 등 미션을 수행하고 네오핀 지갑 주소를 입력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오는 28일 오후 5시까지다. 네오핀 지갑 주소를 입력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하고 2023년 1월 6일에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 NHN, '한게임 바둑'에 '오목' 추가… 보드캐주얼 라인업 강화

    NHN은 한게임 바둑에 전연령이 즐길 수 있는 ‘오목’ 콘텐츠를 추가하고 서비스명을 한게임 바둑&오목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2014년 서비스 종료 이후 이용자들에게 재출시 요청이 많았던 ‘한게임 오목’을 8년만에 새롭게 출시한 것으로 접근성을 높이고 매칭 및 랭킹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등 이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로 게임을 새 단장했다.

    한게임 바둑&오목의 오목은 공식 룰인 렌주룰을 적용하고 있으며, 모바일 및 PC를 지원하여 플랫폼 구분없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가볍고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오목의 특성을 고려해 PC 기반이었던 서비스를 멀티플랫폼으로 변경했다.

    새롭게 도입한 엘로 레이팅 시스템(ELO Rating System)은 상대적인 실력 계산을 통해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비슷한 실력의 이용자간 빠른 매칭을 지원한다. 이용자 간 치열한 대결을 즐길 수 있는 랭킹 시스템, 지인과 오목을 둘 수 있는 친선대국 시스템, 이용자 성향에 따라 선택해 진행할 수 있는 내기대국 등 콘텐츠를 다양화해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방식으로 오목을 플레이할 수 있다. 

    한게임 바둑&오목은 현재 오목 출시를 기념해 접속만 해도 아이템을 지급하는 웰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모바일로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다이아 10개를 지급하며,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매일 특별 보너스 상품으로 게임 머니와 각종 아이템을 제공한다.

    ◆ 한글과컴퓨터, 연말 맞아 아동복지시설에서 나눔활동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나눔활동을 펼쳤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김병기 한컴 전략기획본부장, 정지환 한컴 개발본부장 등 경영진 10여 명과 함께 경기도 의왕시의 명륜보육원을 찾아 청소 및 물품정비 봉사활동과 더불어 10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물품을 보육원에 전달했다.

    한컴은 사내문화 TFT인 ‘한컴바람’을 통해 임직원들로부터 아이들을 위한 물품들을 기증받아 기부물품을 마련했으며,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의 2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회사 측에서 기부금으로 출연했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경영진들과 연말을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좀 더 뜻깊은 활동을 해보자는 취지로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함께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전파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컴은 지난 15일 78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기부한 바 있다. 기부 물품은 전국 110여개의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 CJ올리브네트웍스, 소외계층 위한 임직원 대면 봉사활동 진행

    CJ올리브네트웍스가 연말을 맞아 사회에 사랑과 온정을 전할 수 있는 임직원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펼쳤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약 3년만의 대면 봉사활동을 재개하며 임직원 봉사자들과 함께 이웃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3년째 굿윌스토어와 함께 환경보호 및 장애인 자립을 위한 ‘물품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굿윌스토어는 장애인의 일자리를 위해 만들어진 오프라인 스토어로 2011년부터 전국 9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올해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은 인형, 의류, 서적, 스포츠 용품 등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기부했으며, 총 기증물품 수량은 3897점이다.

    수거된 기부 물품은 자원 순환의 일환으로 발달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굿윌스토어에서 재판매 된다. 올해는 특별히 굿윌스토어 매장 건립을 위한 ‘행복한 출근길’ 캠페인에도 300만 원을 기부하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지난달에는 CJ올리브네트웍스는 종합 반려동물 보호센터인 카라와 유기된 반려견, 반려묘를 위한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최근 반려견, 반려묘 등 반려동물의 영향력이 점차 커지며 대한민국 7가구 중 1가구는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지만 이에 따라 역설적이게도 동물학대나 유기 동물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임직원 봉사자들은 총 3차례의 봉사 활동을 통해 견사 및 묘사 청소와 시설 정돈, 동물들과 산책 등의 봉사에 참여했다. 봉사활동을 통해 유기된 강아지, 고양이들이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정서적 안정을 통해 좋은 입양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왔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온기가 필요한 우리 주변을 위해 크리스마트 파티를 열어주는 ‘스탠딩 투게더 크리스마스 파티’도 진행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대면 방문이 어려웠던 결연 사회복지기관 6곳을 방문해 크리스마스 파티에 함께 했다. 보육원 아동, 발달 장애인, 취약계층 노인, 탈북 청소년 등 대상에 맞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선물했다.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는 케이크를 함께 만들고 레크리에이션을 하며 크리스마스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했으며, 지역사회에 소외된 어르신들께는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물품 전달과 말동무가 돼 정서적 안정감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내년에도 ESG 경영을 이어가며 사회문제 해결과 소셜 임팩트 창출을 위해 소외 계층은 물론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들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 i 커넥트 톡’ 신용보증기금 챗봇서비스 지원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기업에 제공하는 고객 상담 시스템 ‘카카오 i 커넥트 톡’을 신용보증기금 챗봇 서비스에 적용했다.

    ‘카카오 i 커넥트 톡’은 카카오톡채널, 챗봇 등을 결합한 AI 기반의 고객 응대 플랫폼이다. ‘카카오 i 커넥트 톡’을 도입하면 카카오톡 챗봇으로 고객의 요청을 확인하고 해결할 수 있어 고객센터 운영 효율이 한층 높아진다. 의료, 물류, 금융, 생활 인프라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센터에 도입 중이다.

    신용보증기금은 ‘카카오 i 커넥트 톡’을 활용한 AI기반 챗봇서비스 ‘신보톡톡’을 오픈했다. 카카오톡에서 ‘신용보증기금 신보톡톡’ 채널을 추가하거나 신용보증기금 앱(ON-Biz) 또는 홈페이지에서 하단 챗봇 버튼을 클릭 후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신용보증기금의 고객들은 ▲신용보증과 매출채권보험 상품안내 및 신청 ▲기술평가 및 스타트업지원 안내 ▲경영컨설팅 등 비금융지원 안내 등은 물론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 ▲담당 영업점(직원) 안내 ▲간편자료제출 서비스까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관계자는 “‘카카오 i 커넥트 톡’은 AML(Advanced Machine Learning)' 기술을 적용해 기존 챗봇보다 문장 인식·이해 능력이 월등하다“며 “이용자의 의도를 더욱 정확하게 파악하고 알맞는 답을 보여줄 수 있어 신용보증기금과 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큰 편의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 넥슨, '현대오일뱅크-피치스'와 복합문화공간 '파츠 오일뱅크' 오픈

    넥슨은 ‘현대오일뱅크’, ‘피치스’와 ‘카트라이더’ IP를 활용한 ‘파츠(Parts) 오일뱅크 주유소(이하 파츠 오일뱅크)’을 열었다고 밝혔다.

    라이프스타일 및 패션 브랜드 피치스는 특유의 독특하고 트렌디한 감각을 인정받아 패션, 영상,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유수의 브랜드 및 기업과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넥슨은 피치스, 현대오일뱅크와 함께 ‘카트라이더’ IP와 피치스만의 멋을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인 파츠 오일뱅크를 1년간 운영한다.

    파츠는 피치스와 카트라이더의 글자를 조합한 새로운 브랜드명으로 파츠 오일뱅크는 피치스의 감성을 담은 디자인을 반영해 설계됐다. 이곳에는 카트라이더의 카트바디를 연상케 하는 슈퍼 튜닝카와 함께 인기 게임 캐릭터인 ‘배찌’ 조형물이 설치됐으며, 이번 협업을 위해 특별 제작된 국내 최정상 그래피티 작가 XEVA(유승백)의 아트 작품이 중앙 벽면에 배치됐다.

    주유 공간 한편에는 굿즈샵과 라운지가 마련된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1층 굿즈샵에서는 카트라이더 IP에 피치스의 젊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더한 후디, 비니 등 의류굿즈부터 헬멧, 손난로, 에코백을 포함한 컬쳐굿즈와 스몰굿즈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블랙 앤 화이트 인테리어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2층 라운지 공간은 휴게공간으로 운영되며, 포토존은 대형 ‘브로디’ 조형물로 꾸며졌다. 이와 함께 내년 1월 31일까지 ‘넥슨 현대카드’로 컬래버 제품을 구매한 방문객에게 5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청구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넥슨과 피치스는 파츠 브랜드를 활용해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 시리즈' TV CF 메이킹 필름 공개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 시리즈’와 홍보 모델 임영웅의 TV 광고 촬영장과 임영웅의 소감을 담은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달 초 공개한 화보 촬영 메이킹 필름에 이어 공개된 TV 광고 메이킹 영상은 임영웅의 촬영 현장 이야기와 홍보 모델로 활동하는 임영웅의 소감으로 구성됐다. 4분가량의 이번 영상은 대표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배경으로 세트장을 둘러보고 애니팡 시리즈를 플레이하며 리허설을 하는 임영웅과 제작진, 출연진들의 모습이 소개된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이번 영상에서 각 시리즈의 출시 시기와 의미를 자막으로 소개하며 ‘누구나 쉽게, 언제나 즐겁게’라는 애니팡 시리즈의 정체성을 앞으로도 이어갈 것이라는 회사의 약속을 전했다.

    또한 애니팡 시리즈의 홍보 모델로 활동하게 된 배경과 자신의 추억, 음악팬 및 게임팬들에게 전하는 인사를 담은 임영웅의 이야기는 '애니팡 페스타'에 대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영상 후반에 등장해 직접 애니팡 시리즈에 대한 이야기를 건넨 임영웅은 애니팡 시리즈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 배경에 대해 전 국민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있는 시리즈이기에 게임 업계에서의 첫 모델 활동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애니팡 시리즈에 대한 자신의 추억과 감상을 이야기한 임영웅은 행복을 전하는 아티스트로서의 임영웅을 지켜봐 달라며 애니팡 시리즈도 많이 사랑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건넸다. 

    게임 홍보 모델로 활동에 나선 임영웅과 애니팡 시리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위메이드플레이의 다양한 애니팡 페스타 영상들은 위메이드플레이 공식 유튜브, SNS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