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간편식과 즉석 조리 식품 중점 행사 기획이마트, 제수용 소고기, 수산물 등 다양한 신선식품 할인엘포인트·신세계포인트 추가 혜택 제공
  • ▲ ⓒ롯데마트
    ▲ ⓒ롯데마트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대형마트가 간편식과 즉석조리부터 축·수산물 할인 판매에 나선다.

    18일 롯데마트는 설 명절을 맞아 간편식과 즉석조리 식품 위주로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롯데마트는 ‘요리하다’ 제수용 간편식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요리하다 동태전(300g)’ 5990원, ‘요리하다 오징어 해물완자(400g*2)’ 7590원, ‘요리하다 동그랑땡(425g*2)’ 6990원에 판매한다.

    차례상 준비와 가족 모임 등 늘어난 가사 노동으로 지친 고객들을 위해 명절 이후에도 간편하게 먹기 좋은 다양한 밀키트 상품을 준비했다.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요리하다X농가맛집’ 전골 상품 6종을 20% 할인 판매하며, ‘요리하다X처음처럼 한우곱창전골(912g)’은 4000원 할인해 1만9900원에 선보인다.

    연휴 홈파티에 적합한 ‘홈파티 블랙앵거스 부채살 스테이크(494g)’와 ‘홈파티 감바스 알 아히요(487g)’은 각 5000원, 4000원 할인해 선보인다.

    명절에 어울리는 즉석 조리 식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갈비양념 목살구이(팩)’와 ‘통째먹는 큰 새우튀김(9입)’은 각 1만2800원, 1만1800원에 판매하며, ‘전통 잡채(100g)’는 148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제수 음식인 ‘모듬전(100g)과 ‘모듬나물(100g)’은 19일부터 21일까지 각각 3900원에 판매한다.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자 신선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엘포인트 회원에게 제수 음식에 필수 재료인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와 ‘1등급 한우 육전용 홍두깨살’을 각 30% 할인 판매한다.

    또한 호주산 ‘곡물비육 소 앞다리살 불고기용’과 ‘곡물비육 홍두깨살 육전 및 장조림용’을 행사카드 구매 시 30% 할인해 각 1897원, 2492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제수용 도미’, ‘제수용 국산 데친문어’, ‘간편 수제 명태살’ 등도 20% 할인 판매한다.
  • ▲ ⓒ롯데마트
    이마트도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설날 온가족 먹거리’ 행사를 열고 제수용품과 축수산물 먹거리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먼저 이마트는 지난해 이른 추석 명절로 인해 재고 물량이 증가해 시세가 낮아진 사과, 배 등 제수용 과일들을 지난해 설보다 저렴하게 준비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나주 신고배(3㎏, 박스)'를 지난 설 판매가 대비 20% 저렴한 1만5900원에 판매하며 ‘제수용 사과’의 경우 13.5% 저렴한 1만2800원에 판매한다.

    해양수산부도 연계해 주요 수산물들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제철 맞은 '남해안 봉지굴‘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된 5988원에 판매한다. ’온가족 손질 바다장어‘는 2만9880원에 판매한다. 수요가 높은 ’제주 은갈치‘는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30%, ’내맘대로 광어회‘는 20% 할인한다.

    명절 제수용 음식으로 활용하기 좋은 ‘한우 국거리·불고기’는 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호주산 육전·샤브샤브용’ 전 품목은 3980원이다.

    이 밖에도 이마트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브랜드 삼겹살·목심’을 20%, ‘스시-e 패밀리 모둠초밥’도 20% 할인 판매한다.

    19일부터 21일까지는 ‘킹크랩’을 100g 당 7980원에 파매하며,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은 ‘프라임·와규 윗등심살’을 2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