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온라인 채널 다변화브랜드 인지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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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가 중국 내 온라인 채널 다변화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섰다.

    루나는 중국판 ‘틱톡(더우인)’에 단독 브랜드관인 ‘루나 뷰티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브랜드의 베스트셀러인 ‘루나 롱래스팅 팁 컨실러’와 ‘루나 수분광 팩트 클리어’ 등의 판매를 시작했다.

    루나는 지난해 오픈했던 중국 티몰 ‘루나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어 라이브커머스 기반의 ‘틱톡(더우인)’에 단독 브랜드관을 오픈함으로써 채널 다변화와 디지털 영역 확대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루나는 티몰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틱톡 단독 브랜드관 오픈을 통해 중국 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루나는 지난 2021년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 입점은 물론 일본의 온라인 채널인 ‘큐텐재팬’, ‘일본 아마존’ 등 온라인 플랫폼에 진출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일본의 유명 오프라인 유통 채널인 ‘로프트’, ‘프라자’ 등까지 진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