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및 거품 지속력 리뉴얼'한국의 미' 강조 위해 전통 문양 시각화4단계 여과 과정 통해 부드러움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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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비맥주
    오비맥주가 ‘한맥’을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병과 캔 패키지 상단에 흰색 띠를 둘러 한맥의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을 표현했다. 중앙의 엠블럼은 한옥 창문에 많이 활용되는 전통 문양 기하문에서 착안해 한맥이 앞으로 열어갈 ‘부드러운 세계’로 이어주는 창문을 상징한다.

    배경의 곡선 패턴은 부드러움의 원천인 고품질 쌀이 자라나는 우리나라의 들판을, 금색의 ‘한맥’ 서예체 로고는 대한민국 대표 라거로서 한맥의 장인정신을 표현했다.

    부드러운 목넘김도 향상됐다. 한맥은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부드러운 라거로 거듭나기 위해 부드러운 거품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도록 거품 지속력을 대폭 향상시켰다는 설명이다. 4단계 미세 여과 과정을 통해 부드러움을 방해하는 요소를 걸러내고 최상의 주질을 구현해 부드러운 목넘김을 극대화했다.

    새로운 한맥은 지속력이 강화된 거품을 시각에서부터 미각까지 부드럽게 음미하도록 ‘스무스 헤드 리추얼’이라는 한맥만의 특별한 음용 방식과 한맥 전용 잔도 새롭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