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수준 할인 행사 대상 품목 70여종샤인머스켓·한우·굴비 등 물량 준비CJ제일제당 브랜드 데이로 '1+1' 혜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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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가 70여종에 달하는 상품을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대규모 여름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최대 3주간 진행되는 행사를 위해 이마트는 샤인머스켓 100톤, 삼겹살과 목살 200톤, 한우 채끝·등심 22톤 등 70여종의 상품을 준비했다.

    먼저 27일부터 8월 3일까지 국내산 1등급 돈삼겹살·목심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40% 할인한 100g 1770원에 판매한다.

    같은 기간 이마트가 집중적으로 당도를 관리하는 복숭아와 샤인머스캣(500g) 등 여름과일 역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복숭아가 장마에 취약함을 인지하고 집중 당도선별을 진행해 백도·황도 복숭아는 11브릭스, 아삭 복숭아는 10브릭스 이상의 당도를 확보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샤인머스캣(500g) 역시 1팩 구매시 1만2900원, 2팩 구매시 1팩 당 9900원에 판매한다. 또 한우 등심·채끝 전품목을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영광참굴비 3호(20미)를 50% 할인한 2만4990원, 미국산 체리(900g) 역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8000원 할인한 1만1800원에 선보인다.

    가공·생활용품 행사는 27일부터 8월 16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 먼저 가공상품은 ‘30%+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림 더미식 비빔면·메밀비빔면 ▲칠성사이다 제로 ▲오뚜기 스파게티 ▲샘표 진간장 금S ▲종가 투어 맛김치 ▲동원 자연산 골뱅이 ▲동서 포스트 현미 그래놀라 등 30여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CJ제일제당과 함께하는 브랜드데이도 펼쳐진다. 이마트와 CJ제일제당은 해찬들 태양초고추장(1㎏)·재래식 된장(1㎏)·사계절 쌈장(1㎏)·CJ비비고 김치왕교자 등을 2개 구매 시 50% 할인 및 1+1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생활용품과 가전제품 역시 최대 50% 할인 및 특별가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