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머니 룩' 중점으로 구성… MZ세대 중심으로 수요 늘어폴로 랄프로렌, 플라스틱 아일랜드 등 주요 브랜드 F/W 신제품 선봬최대 30% 할인 쿠폰 및 카카오페이 7% 즉시 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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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온
    롯데온이 ‘온앤더패션 위크’를 열고 주요 브랜드 가을·겨울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폴로 랄프로렌 ▲라코스테 ▲나이스클랍 ▲플라스틱아일랜드 ▲닉앤니콜 ▲틸아이다이 등 다양한 패션 브랜가 참여한다.

    행사기간에는 신상품을 비롯한 온앤더패션 인기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3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최대 7%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떠오르는 ‘올드머니 룩’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올드머니 룩은 집안 대대로 부유한 삶을 사는 상류층의 패션을 뜻하는 말로 트위드, 캐시미어 등의 고급 소재를 활용해 은은한 색상, 단순한 디자인 등을 통해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연출하는 스타일이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에고이스트 보이핏 싱글 브레스티드 자켓’을 14만원대에, ‘나이스클랍 노카라 트위드 자켓’을 38만원대에 선보인다. ‘나인 셀리나 레더 숏 자켓’은 12만원대, ‘닉앤니콜 비건 레더 블루종’은 4만원대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