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TASAKI BRIDAL FAIR' 전개현대백화점, 'WEDDING WEEK' 행사… 2부 드레스 등갤러리아, 티파니·쇼메·파라네이 신상품 선봬
-
결혼의 계절 가을을 앞두고 주요 백화점에서는 쥬얼리와 예물 시계, 2부 드레스 등 다양한 웨딩 관련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에서는 ‘TASAKI BRIDAL FAIR’ 행사를 9월 3일까지 진행한다. 가드링을 레이어드해 착용한 듯한 볼륨감이 특징인 피아노 듀엣 링 497만원, 측면에 장식된 다이아몬드가 특징인 피아노 풀 파베링 456만원, 블랙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모던함을 강조한 남성용 피아노 블랙 다이아몬드 링 212만원 등이다.행사 기간 중 350만원 이상 구매 시 7㎜ 진주 이어링을 증정하며, 2000만원 이상 웨딩 상품 구매 시 TASAKI 스페셜 티아라를 본식에 사용할 수 있도록 대여한다.14일까지는 본관 1층에서는 ‘키린(Qeelin) 울루 에코가든’ 팝업을 연다. 18k 화이트골드의 울루 이어링은 398만원, 18k 화이트골드와 파베 다이아몬드로 구성된 울루 팬던트 1926만원, 골드로즈, 핑크사파이어, 다이아몬드로 구성된 보보 팬던트는 4181만원 등이다.
-
현대백화점 본점 ‘지미추’에서는 웨딩 컬렉션 행사를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MELVA 70 157만원, LOVE 85 170만원, ARI 527만원, SAEDA 269만원 등이다. 현대백화점카드로 6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 H.point를 적립해준다.현대대전아울렛에서는 9월 10일까지 ‘WEDDING WEEK’를 열고 결혼식 2부 드레스로 알맞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산드로 트위드 미니 드레스 34만1400원, 투웨이 트위드 드레스 47만3400원 등이다. 지고트의 경우 컷아웃 크롭 재킷&플레어 원피스 38만6100원, 스퀘어넥 플레어 원피스 35만9100원에 선보인다. 모조에스핀은 자카드 페플럼 아웃블라우스 45만9000원, 트위드 보석단추 슬림재킷 49만9000원에 판매한다.
-
갤러리아 타임월드 1층 ‘티파니앤코’에서는 별도 종료 시까지 신규 락 컬렉션을 선보인다. 로즈골드와 풀 파베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티파니 락 뱅글은 5490만원, 로즈골드와 다이아몬드로 구성된 티파니 락 펜던트 940만원, 티파니 락 링 492만원 등이다.명품관에서도 별도 종료 시까지 ‘쇼메’ 브랜드의 비 마이 러브 신상품들을 선보인다. 미러폴리싱 처리 골드된 로즈골드와 다이아몬드를 벌집 형태로 처리한 비 마이 러브 이어링은 2600만원대, 비 마이 러브 브레이슬릿 5400만원대, 비 마이 러브 타이 네크리스 800만원대에 선보인다.남성용 시계도 선보인다. ‘파라네이’에서는 루미노르 두에 뚜또오로 4900만원대, 라디오미르 쿼란타 옐로우 골드 2400만원대, 라디오미르 쿼란타 골드테크 2400만원대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