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테이지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K팝 아티스트 팝업멤버 직접 제작 참여한 상품 국내 첫 선10개월간 제작 과정 담은 메이킹 영상 등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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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더 스테이지에서 ‘세븐틴’ 팝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Artist-Made Collection by SEVENTEEN’이라는 제목으로 멤버 개개인이 팬들을 위해 감성과 취향을 담아 기획부터 제작까지 참여한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팝업에서는 시즌 1에 참여한 멤버들의 취향이 담긴 다채로운 상품과 약 10개월간 제작 과정을 담은 메이킹 영상, 화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1층 더스테이지 쇼룸 입구에는 세븐틴 멤버 13명의 탄생화가 피어있는 정원이 펼쳐진다. 이어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4명의 멤버 개별 공간에서는 각 멤버들의 취향과 스토리가 담긴 공식 상품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쇼룸을 통해 체험해 본 멤버별 상품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은 에스쿱스의 도미도 술잔세트, 정한의 쫑토람 인형&담요, 조슈아의 PULSE-PAUSE 향수 DIY 키트, 준의 O.C.L 인형 키링 세트 등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이 처음으로 하이브와 손잡고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팝업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새로운 시도를 통해 오프라인 공간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