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해외 여행 증가에 편의점 외화 환전 서비스 340% 신장 무신사 스토어, 아웃도어 용품 거래액 61배 이상 급증SPC삼립, 쌀가루로 만든 ‘케어스 약과’ 아누가 이노베이션 제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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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 해외 여행 증가에 편의점 외화 환전 서비스 340% 신장 

    최근 급격히 늘어나는 해외 여행 수요로 인해 CU의 지난 3달간 외화 환전 서비스의 전년 대비 이용 건수 신장률이 340%를 기록했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 휴가 기간과 황금 연휴를 맞아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8월과 9월의 전월 대비 이용 건수 신장률은 각각 94.4%, 128.6%로 증가했다. 

    가장 많이 환전된 화폐는 달러(USD)로 전체의 51.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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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신사 스토어, 아웃도어 용품 거래액 61배 이상 급증

    무신사가 지난 9월21일부터 10월5일까지 진행한 FW 캠페인 ‘추석 세일’ 동안 등산용품 카테고리의 일 평균 거래액이 지난해 대비 6098%(약 61.9배) 증가했다. 

    특히 야외 활동에 적합한 아웃도어, 캐주얼 기반의 상품을 전개하는 브랜드의 거래액 성장세가 돋보였다. 등산화 ‘재스퍼’ 시리즈로 유명한 어반 아웃도어 브랜드 킨(KEEN)의 일 평균 거래액은 1년 전보다 약 144배 확대됐다.

    아우터나 방한용품을 찾는 소비자도 많았다. ‘점퍼·재킷’ 상품의 일 평균 거래액은 전년 추석 세일과 비교해 48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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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C삼립, 쌀가루로 만든 ‘케어스 약과’ 아누가 이노베이션 제품 선정

    SPC삼립이 글로벌 식품 박람회 ‘아누가’에서 처음 선보인 ‘케어스 약과’가 ‘이노베이션 쇼’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

    이노베이션 쇼는 글로벌 식품 트렌드를 이끌어 갈 제품을 선정하는 아누가의 대표 행사로, 올해는 참가기업에서 제출한 7890개 제품이 경쟁해 최종 68개 제품이 이노베이션 제품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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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라면세점 서울점, '정관장 국경절 프로모션' 성료

    신라면세점이 10월5일 서울점 루프탑에서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건강식품 브랜드 정관장과 함께 국경절 프로모션을 성료했다. 정관장 홍삼은 이전부터 중국 등 다양한 국가 관광객들의 면세쇼핑 구매 목록 상단에 위치해 왔다.

    '정관장 국경절 프로모션'은 한국 전통 악기 공연, 한복 체험 기념 촬영 및 정관장 신상품 '홍삼정 에브리 타임 필름' 증정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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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25, 제주-내륙 간 반값택배 론칭

    GS25가 10일부터 ‘제주-내륙’ 간 반값택배 서비스를 오픈한다.

    기존 ‘내륙-내륙’, ‘제주-제주’에서만 반값택배가 운영되다 고객의 높은 수요와 요청에 힘입어 ‘제주-내륙’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제주-내륙’ 간 반값택배 가격은 업계 최저가인 △~500g 3500원 △~1kg 3900원 △~5kg 4300원으로 운영된다.

    중량이 5kg을 초과하거나 가로·세로·높이의 합이 80센티미터가 넘는 부피의 상품, 물품가액 50만원을 초과하는 상품, 변질 우려가 있는 식품류 등의 화물은 접수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