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월 ‘창립자의 날’ 창립자 레이 크록 뜻 기려고객·현장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문화 되새겨김기원 대표 등 본사 임원 천안두정역DT점 방문해 직원 격려 및 감사 인사
  • ▲ 천안두정역DT점을 방문한 한국맥도날드 김기원 대표, 정승혜 부사장, 한연미 부사장이 천안두정역DT점 신효석 크루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맥도날드 정승혜 부사장, 김기원 대표, 신효석 크루, 한연미 부사장ⓒ한국맥도날드
    ▲ 천안두정역DT점을 방문한 한국맥도날드 김기원 대표, 정승혜 부사장, 한연미 부사장이 천안두정역DT점 신효석 크루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맥도날드 정승혜 부사장, 김기원 대표, 신효석 크루, 한연미 부사장ⓒ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 김기원 대표이사가 10월6일 ‘창립자의 날(Founder’s Day)’을 맞아 현장 우수 직원에게 격려와 감사인사를 전했다고 10일 밝혔다.

    ‘창립자의 날’은 맥도날드 고유의 글로벌 행사다. 고객 중심과 현장 중심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은 맥도날드 창립자 레이 크록(Ray Kroc)의 경영 철학을 기리고 그의 정신을 이어가자는 취지에서 레이 크록이 태어난 매년 10월에 전 세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김기원 대표, 정승혜 부사장, 한연미 부사장 등 본사 임직원들은 천안두정역DT점에 방문, 고객들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나면서 매장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특히 김 대표는 올해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칭찬을 받은 크루 중 한 명인 신효석 크루에게 직접 꽃다발과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신 크루는 “고객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각자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동료들이 있어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이지 혼자 잘해서 이룬 성과가 아니다”라며 “매장을 찾아 주시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