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New쇼핑] 와인부터 양갈비까지… 연말 홈파티 준비 한번에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을 맞아 주요 백화점에서는 와인과 델리, 식재료 등 다양한 홈파티 관련 프르모션을 전개한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본점은 1월 4일까지 연말 홈파티에 빠질 수 없는 와인 할인 행사를 연다.

대표 상품으로는 마르쿠스 몰리터 옥페너 보크슈타인 카비넷 리슬링 모젤(12병 한정) 4만5000원, 베린저 브로스 버번 캐럴 카베르네 소비뇽 3만5000원, 푼디트 쉬라 3만9000원, 빈도르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 2만2000원 등이다.

동탄점에서는 31일까지 구르메와 함께 와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치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블랙 섬머 트러플을 넣은 바시론 트러플 1만4000원, 그뤼에르·에멘탈러·플레인 치즈가 각각 2개씩 들어간 타이거 셀렉션 8400원, 레스큐어 버터 컵(8개입) 7800원, 프레스코 스프레더블 7900원 등이다.

같은 기간 미국식 조각 피자 전문점 슬라이스룸에서도 다양한 할인에 나선다. 조각 기준 페퍼로니 4900원, 베이컨체다 4900원, 슬라이스룸 5900원 등이다.

분당점도 31일까지 올가 홈파티 행사를 연다. 항공직송 양갈비(프렌치랙·숄더랙)은 각각 4만5800원과 3만5800원에 선보이며, 캐나다산 랍스터는 1마리 5만8000원, 러시아산 킹크랩 24만9000원, 러시아산 대게 7만9000원 등에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는 31일까지 연말 와인 프로모션을 열고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랄디카 크리스마스 아스티 1만5000원, 토마시 아마로네 발폴리첼라 클라시고 7만9000원, 블루넌 로제 24K 에디션 2만7000원, 트리벤토 메리 말벡 1만9000원 등이다.

더현대 서울에서는 31일까지 태극당 연말 50% 할인 프로모션을 연다. 대표 상품으로는 남대문옛전병 8000원, 무궁화땅콩전병 8000원, 우유모나카세트 8250원, 혼합모나카세트 8250원 등이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는 홈파티가 많아지는 연말을 맞아 31일까지 스위트·델리 할인에 나선다.

먼저 가지미트볼 그라탕과 바비큐 폭립, 그릭 샐러드 등이 들어간 칙피스 홈파티 4종 세트는 3만2000원, 도제 눈꽃 유부초밥과 현미 유부초밥으로 구성된 도제 세트는 2만원, 하루 도시락 프리미엄 세트 2만8000원, 스프링롤과 반미 샌드위치 등이 포함된 또이또이베트남 연말 홈파티 세트는 3만4000원 등이다.

직접 집에서 조리하는 고객들을 위한 농수축산물 할인도 진행한다. 드라이에이징 한우 등심(100g) 1만4300원, 신세계 암소한우 T본(100g) 1만7550원, 마리네이드 한우 앞다리 스테이크(200g) 1만2420원, 얼룩도야지 돈마호크(100g) 3180원, 호주 양갈비 프렌치랙(100g) 9440원, 노르웨이 연어 스테이크용(100g) 8800원, 자숙랍스터(100g) 1만5800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