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병중 예비역 위문사업' 12년째 후원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매년 1억원 지원
  • ▲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좌측)과 고태남 육군 인사사령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룡건설
    ▲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좌측)과 고태남 육군 인사사령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룡건설
    계룡건설은 한승구 회장이 계룡시 육군본부를 방문해 예비역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계룡건설은 2012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와병중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육군이 시행중인 이 사업은 병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예비역 쾌유를 기원하는 육군참모총장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는 것이다.

    한승구 회장은 "매년 몸과 마음을 바쳐 나라를 지켜낸 예비역들에게 감사를 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와병중인 예비역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쾌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국가 수호에 헌신한 현역 및 예비역 지원과 대민행사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11년부터 6‧25 및 월남전 참전 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에 매년 1억원씩 후원하고 있다.

    군장병을 격려하기 위해 위문품도 전달하는 등 '나눔 실천 기업'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