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 교원안심번호 ’모바‘ 서비스 협력티맵모빌리티 “설 당일 목적지 안내 1위는 인천공항 터미널“크래프톤, ‘2024 자낳대: 배틀그라운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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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공모전 통해 창작자 1000명 키운다

    네이버는 유료 콘텐츠 플랫폼 '프리미엄콘텐츠'에서 신규 창작자를 발굴하고 공모전을 개최하며 올해 1000명 규모의 창작자를 추가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콘텐츠를 발행하고 판매할 수 있는 콘텐츠 플랫폼으로 2022년 2월 정식 출시됐다. 현재까지 약 2000개의 채널이 개설되고 27만개의 콘텐츠가 발행됐다. 정식 서비스 2년만에 700만 월간 활성 사용자(MAU)를 확보하며 유료 콘텐츠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는 2022년부터 창작자 성장 지원을 취지로 공모전 '나도 창작자 발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공모전에 선발된 창작자는 창작 지원금, 마케팅 프로모션, 인터뷰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는 올해도 해당 공모전을 통해 1000명 규모의 신규 창작자를 발굴해 콘텐츠 경쟁력과 다양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2월 16일부터 3월 7일까지 프리미엄콘텐츠 판매회원으로 가입하고 3월 14일까지 채널을 개설하면 된다. 최종 스타채널로 선정된 창작자는 안정적인 채널 운영과 콘텐츠 개발을 위해 100만원의 창작 지원금이 제공된다.

    김은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리더는 "앞으로도 창작자와 함께 성장하며 콘텐츠의 가치가 온전히 인정받을 수 있도록 유료 콘텐츠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텔레콤, 교원안심번호 ’모바‘ 서비스 협력

    세종텔레콤이 에스엠티엔티와 ‘교원안심번호 모바(MOVA)’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세종텔레콤이 050·070 번호 등 안심번호 통신 인프라를 제공하고, 에스엠티엔티가 모바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한다.

    교원안심번호 모바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교직원과 학부모간 개인번호 노출 없이 연락할 수 있는 안심번호 솔루션이다.

    교직원은 학부모와 안전하게 통화할 수 있으며, 문자메시지와 이미지 송수신도 가능해 긴급 연락이나 다양한 교내 활동 전달도 용이하다. 업무 시간 외 연락, 수업 방해 등의 고충을 줄일 수 있도록 휴무일과 업무시간 등도 설정할 수 있다.

    특정 녹취 멘트 지정도 할 수 있어 중요한 통화 내용을 자동으로 기록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학교 인터넷 전화의 수·발신 통화도 녹음할 수 있으며, 1년간 별도 설치된 클라우드에 저장된다.

    강효상 세종텔레콤 통신사업본부 총괄(부사장)은 “개인정보 노출에 따른 각종 사건, 사고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이 커지는 상황에서 안전한 소통을 위한 다양한 통신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티맵모빌리티 “설 당일 목적지 안내 1위는 인천공항 터미널“

    티맵모빌리티가 설 당일 이용자 지표를 공개하며 인천공항 터미널을 목적지로 가장 많이 설정했다고 밝혔다.

    티맵 일간활성이용자수는 설 당일 기준 전년 대비 9.2% 늘어난 555만3000명을 기록했다.

    티맵 내비게이션으로 목적지를 가장 많이 설정한 곳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5만3244건)이었다. 이어 스타필드 수원이 5만216건을 기록하며 오픈 15일만에 2위를 차지했다. 내달 5일 그랜드 오픈 예정인 인스파이어 리조트(1만4747건)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신규로 문을 연 장소들의 인기가 높았다.

    이외에도 스타필드 하남(3만5400건)·스타필드 고양(2만8480건)·김포국제공항국내선(2만5312건)·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2만3776건) 등으로 많이 이동했다.

    공항 목적지 설정 건수 증가율도 두드러졌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경우 전년(1만6956건) 대비 40%, 김포국제공항국제선과 청주국제공항도 각각 지난해 설 대비 46%, 59% 증가했다. 국내외 관광객과 항공편을 이용한 귀성·귀경객이 늘어난 영향으로 해석된다.

    ◆크래프톤, ‘2024 자낳대: 배틀그라운드’ 개최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가 게임 스트리머들과 함께하는 ‘2024 자낳대: 배틀그라운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낳대: 배틀그라운드는 인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인챈트)가 주관하고 크래프톤과 치지직이 후원하는 이벤트성 대회다. 사전 섭외와 신청을 통해 모집된 총 64명의 스트리머가 4인 1팀으로 출전해 총상금 2000만원을 두고 대결을 펼치게 된다.

    대회는 17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인챈트 치지직 채널에서 김정민 이스포츠 캐스터와 배틀그라운드 파트너인 김블루, 미르다요의 해설로 온라인 생중계된다.

    이번 대회는 총 5라운드로 진행된다. 1라운드는 사녹, 2라운드와 3라운드는 론도에서 진행되며, 4라운드와 5라운드는 에란겔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라운드별 순위 및 킬 수에 따라 라운드 포인트를 획득하게 되며, 5라운드 점수 합산 결과에 따라 우승팀이 결정된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지며, 라운드별 치킨을 획득한 팀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네오위즈 모바일 퍼즐 게임 ‘오 마이 앤’, 양대 마켓 사전 예약 시작

    네오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오 마이 앤(Oh My Anne)’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 마이 앤 사전 예약은 한국과 미국에서 진행하며, 정식 출시 전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사전 예약을 완료한 모든 이용자에게 한정 코스튬 ‘들꽃 원피스’를 증정한다.

    오 마이 앤은 3개 이상의 블록을 모아 없애고, 미션을 통해 얻은 아이템으로 집과 정원을 꾸미는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이다. 주인공 ‘앤’과 함께하는 퍼즐 게임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캐나다의 인기 소설 ‘빨간 머리 앤’의 이야기를 게임 속에 충실하게 구현해 감동적인 이야기를 따라가는 재미도 기대를 모은다.

    퍼즐과 스토리 외에도 주인공 ‘앤’이 살고 있는 초록 지붕 집의 인테리어와 정원을 꾸밀 수 있는 ‘하우징 콘텐츠’도 준비됐다. 코스튬을 수집하여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수집 요소를 마련했다.

    한편, 오 마이 앤은 지난해 캐나다와 영국에 소프트 런칭을 진행했다. 감성적인 연출과 간편한 조작, 동화 같은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글로벌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펄어비스, 국립국악원서 ‘직업 아카데미’ 강연 진행

    펄어비스가 국립국악원이 주최하는 국악전공생을 위한 직업 아카데미에 참가해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국악 작업기’ 주제로 강연한다고 밝혔다.

    국립국악원의 직업 아카데미는 국악전공생의 진로 선택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문화콘텐츠산업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강연하는 자리다.

    펄어비스는 게임사 최초로 국립국악원의 초청을 받아 게임을 소재로 강연에 참여한다.

    류휘만 오디오실 디렉터 외 작곡가 3인이 국악을 게임 콘텐츠에 접목한 과정부터 게임을 통한 국악 홍보 등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의 창작 국악을 작업한 경험과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아침의 나라는 한국의 신화나 민담, 설화 등 조선을 모티브로 한 검은사막 신규 콘텐츠다. 한국의 미(美)를 살린 배경, NPC, 스토리, 사운드를 선보이며 글로벌 전지역에서 호평을 받았다.

    지난 12월 검은사막 이용자 행사 ‘칼페온 연회’에서 아침의 나라 파트2 ‘아침의 나라: 서울’을 예고했다. 글로벌 모험가들에게 경복궁, 한양 육조거리, 경회루 등 아름다운 옛 서울을 선보일 예정이다.

    ◆네이버클라우드, 하이퍼클로바X 활용한 교육 서비스 개발 나서

    네이버클라우드는 ㈜대교, ㈜엔에스데블과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해 웨일 스페이스 기반 교육 서비스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웨일 스페이스에서 ‘한국어·스페인어 능력시험 학습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에서는 ▲TOPIK 말하기 평가 콘텐츠 ▲TOPIK 모의고사 ▲스페인어 선행 학습과정 콘텐츠 등 대교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해, 모의고사 문항을 자동 생성하고 학생별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양질의 교육 서비스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또, 한국어∙중국어∙스페인어 음성인식 기술과 웨일온 등 자체 교육 솔루션도 지원한다.

    나아가,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한국어∙스페인어 능력시험 학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웨일의 웹 기술력에 힘입어, 기기의 OS나 보안 프로그램 설치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글로벌 이용자가 동일한 웹 기반 학습 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학력 진단평가 서비스’도 개발할 예정이다. 대교가 표준 교육과정에 맞춰 가공한 학습 데이터셋과 하이퍼클로바X를 결합해, 국내 최대 규모의 AI 기반 평가 문항을 생성할 계획이다.

    김주형 네이버클라우드 웨일 리더는 “앞으로도 웨일의 웹 기술력과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한 미래형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구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제트, 안전한 인터넷의 날 기념 온라인 캠페인 진행

    네이버제트가 안전한 인터넷의 날을 맞아 진행한 #SID2024(Safer Internet Day, 2024) 온라인 캠페인이 사용자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네이버제트는 5일부터 9일까지 건강한 제페토 사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UGC 제작 캠페인인 ‘소테리아 챌린지’를 진행했다. 제페토 공식 안전 아바타 ‘소테리아’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웰빙 ▲정체성 ▲자존감 등 사용자의 긍정적인 자아상을 표현하는 키워드를 활용해 콘텐츠를 창작하는 방식이다.

    비즈, 세이, 규리 등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적극 참여해 사용자의 동참을 유도했고, 그 결과 5일간 약 12만 명 이상의 사용자들이 개성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공유했다. 이벤트 관련 콘텐츠 조회수도 230만회를 돌파했다.

    노준영 네이버제트 Global Affair 부문 리드는 “이번 캠페인은 제페토 사용자에게 건강하고 건전한 인터넷 사용 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라며 “2024년에 한층 더 안전한 제페토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 관련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엔터 북미 법인 타파스, 웹소설 공모수상장 15편 발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북미 법인 타파스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웹툰, 웹소설 플랫폼 타파스가 로맨스 웹소설 공모전 15편 수상작을 발표했다.

    ‘True Love on Tapas’ 공모전은 지난해 10월부터 약 2달간 진행됐으며 총 264개 응모작 중 15편이 선정됐다. 수상작에는 모두 연재 계약금 각 1만 달러 씩 총 15만 달러(한화 약 2억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타파스엔터는 지난해 9월부터 타파스에 웹툰에 이어 웹소설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타파스 오리지널 작품인 ‘끝이 아닌 시작’, ‘악마와 거래했다’나 카카오페이지 오리지널 작품인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괴물 공작가의 계약 공녀’ 등 한국과 현지작이 고르게 인기를 얻는 추세다.

    타파스엔터 관계자는 “북미 창작자들이 웹소설 작가로 데뷔함은 물론, 노블코믹스와 출판 등으로 IP를 확장하는데 있어서도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수 있다는 무한한 가능성에 많이 주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존비즈온, 공공혁신 위한 ‘차세대 ERP 구축방안’ 세미나 개최

    더존비즈온은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함께 ‘공공기관 차세대 ERP 구축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조폐공사, 서울교통공사, 인천항만공사 등 공공부문 실무자 및 정보화 담당자가 대거 참석했다. 공공 영역의 디지털전환(DX)이 빠르게 추진되는 상황에서 핵심 업무 시스템인 ERP 교체에 대한 높은 관심과 공공 ERP 고도화 이슈가 맞물리며 행사가 성황을 이뤘다.

    특히, 디지털전환을 넘어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 시대에 발맞춘 공공 업무 혁신 방안이 관심을 받았다. 더존비즈온은 공공부문에 특화된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할 수 있는 차세대 ERP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AI 등 혁신 기술이 접목된 ERP 10을 통해 공공부문의 업무 프로세스를 간소화, 표준화, 통합해 데이터 혁신을 지원하게 된다.

    실제로 이날 더존비즈온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ERP 개발 기술과 노하우에 AI 기술을 탑재한 차세대 개발 플랫폼 ‘GEN AI DEWS’를 전격 공개하고 시연했다. 전문 개발자가 작성하는 프로그램 소스코드를 AI가 대신해 줘 개발 시간 단축과 품질 향상, 비용 절감 등에 기여할 수 있다. 공공부문 업무 특성에 맞춘 신기능 개발에도 쉽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강수 더존비즈온 ERP사업부문대표(사장)는 ”기술 경쟁력과 한국가스기술공사의 성공적인 ERP 구축 사례를 공유한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AX 기반 공공부문의 혁신 사례를 확산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맘스터치와 콜라보 이벤트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와 맘스터치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맘스터치에서는 3월 14일까지 ‘세븐나이츠 키우기 콜라보 세트’를 1만66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세트는 ▲후라이드싸이순살 1박스 ▲싸이버거 1개 ▲콜라 ▲세븐나이츠 키우기 스페셜 쿠폰으로 구성됐다. 스페셜 쿠폰을 입력하면 ‘레전드 영웅 소환권 1장’과 ‘싸이버거 요리 아이템 10개’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맘스터치 앱에서 ‘세븐나이츠 키우기 콜라보 세트’를 주문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세븐나이츠 키우기 특별 굿즈인 아크릴 스탠드와 장패드를 제공한다.

    콜라보 세트’는 전국 맘스터치 매장에서 판매되며, 맘스터치 애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 이츠에서도 주문 가능하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 창작자 성장 튜토리얼’ 정식 런칭

    스마일게이트가 인디 게임 창작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워크샵 프로그램 ‘스토브인디 창작자 성장 튜토리얼’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크라우드 펀딩을 준비 중인 개발사를 지원하는 ‘펀딩팩’, 유저들의 피드백이 필요한 개발사를 위한 ‘슬기로운 데모생활’ 등 인디 게임 창작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정식 런칭한 ‘스토브인디 창작자 성장 튜토리얼’은 인디 게임 창작자들이 좋은 게임을 개발하여 출시하고 창업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워크샵 형태의 프로그램이다.

    ‘스토브인디 창작자 성장 튜토리얼’은 지난 11월 파일럿 워크샵으로 진행됐다. 2회에 걸쳐 진행된 워크샵에는 100명이 넘는 신청자가 참여해 실습과 토론을 통해 팀과 게임을 되돌아보고 성장하는 시간을 보냈다. 파일럿 워크샵의 성원으로 스마일게이트는 ‘스토브인디 창작자 성장 튜토리얼’을 정식으로 론칭하고 매달 정규 워크샵을 진행한다.

    ‘스토브인디 창작자 성장 튜토리얼’은 ‘게임 개발'과 '창업'의 두 영역으로 번갈아 진행되며, 강의와 실습, 다른 창작자와의 공유를 통해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본인/팀의 성장 단계에 맞춰 3단계의 커리큘럼 중 선택해 참가할 수 있으며 반복 참가도 가능하다. 참가자는 게임 개발과 창업에 대한 고민 해결뿐 아니라 인디 창작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15일 진행된 1회 ‘스토브인디 창작자 성장 튜토리얼’에는 30여명이 참석했다. 다음 워크샵은 3월 21일 진행될 예정이며 게임 기획부터 창업까지 전 단계에 걸쳐 성장하고 싶은 창작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