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와 맞손… 카테고리 1위 유지건면·숙면 카테고리 매출도 1.5배 ↑"세븐일레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상품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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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일레븐이 배우 이장우와 선보인 ‘세븐셀렉트 우불식당 즉석우동’가 2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50만개를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세븐일레븐이 배우 이장우가 직접 운영하는 ‘우불식당’ 레시피를 활용해 선보인 제품이다.

    이장우의 비법 레시피를 적용해 매장에서 먹는 맛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장우가 직접 만든 다데기 소스는 물론 우동 맛의 중심을 잡아주는 면을 비롯해 쑥갓, 유부 등의 각종 고명까지 전통 한국식 가락국수 맛을 그대로 담았다는 설명이다.

    해당 상품은 출시 직후부터 카테고리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12월 1~2월 19일) 우동이 속해있는 건면·숙면 카테고리 매출도 전년 동기대비 1.5배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은 세븐셀렉트 우불식당 즉석우동의 인기에 힘입어 일반적인 컵라면에서 한 단계 발전한 건면·숙면 카테고리 상품 구성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직 세븐일레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상품을 선보이며, 믿고 먹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맛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