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데이 준비하자" 롯데마트, '반값 삼겹살·목심' 선봬

롯데마트와 슈퍼가 삼겹살데이를 앞두고 ‘반값 삼겹살’과 목심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2월 29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산 한돈 삼겹살·목심(100g, 냉장)을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해 롯데마트 1390원, 롯데슈퍼는 159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1인당 2㎏, 롯데슈퍼는 1인당 3팩 한정 판매한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반값 삼겹살을 선보이기 위해 통합 소싱을 활용해 500톤의 행사 물량을 준비하며 규모의 경제를 실현했다.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직접 상품화 작업을 진행, 유통단계를 축소함으로써 가격 경쟁력을 더욱 높였다.

삼겹살과 함께 즐기기 좋은 먹거리 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용인 조영준농부의 GAP 모듬쌈(250g), 파채(400g)는 2개 이상 구매 시 팩당 1000원 할인 판매한다.

한채·청도 미나리 100g 당 1990원, GAP 친환경 새송이버섯(300g*2)는 2990원에 선보인다. 해찬들 사계절쌈장(500g)’은 1+1을 통해 5180원에 판매하며 ‘백설 허브솔트 4종’은 248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1등급 한우 국거리 기획팩(700g) 2만900원, 요리하다 제주 흑돼지 불고기(1㎏)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 995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