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국내산 동물복지 냉장 통닭다리살로 만든 프리미엄 치킨 2종 출시닭다리살 치킨과 닭다리살 양념치킨… 가격은 각 1만3900원두 번 튀긴 후 오브닝 공정으로 구워내 바삭한 식감과 촉촉한 육즙 살려
  • ▲ ‘동물복지 닭다리살 치킨’ ⓒ올가홀푸드
    ▲ ‘동물복지 닭다리살 치킨’ ⓒ올가홀푸드
    풀무원 계열 올가홀푸드가 동물복지 닭다리살을 두 번 튀겨낸 후 오븐에 한 번 더 구운 ‘동물복지 닭다리살 치킨’ 2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올가 ‘동물복지 닭다리살 치킨(340g·1만3900원)’은 동물복지 인증 농장에서 안전한 사료로 키운 국내산 닭의 통닭다리살만을 사용해 신선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깨끗한 Non-GMO 대두유에 두 번 튀기는 유탕 과정을 통해 바삭한 식감을 더하고, 오븐에 노릇하게 굽는 오브닝 공정을 추가해 육즙을 촉촉하게 보존해 공정 과정을 차별화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닭 본연의 맛을 보존하기 위해 최소한의 시즈닝만을 사용하고 우리 땅에서 정성껏 키운 쌀가루로 풍미를 끌어올렸다.

    ‘동물복지 닭다리살 양념치킨(340g·1만3900원)’은 올가 방이점 매장의 델리 코너 인기 품목인 닭강정 메뉴 양념 숙성 소스를 그대로 재현했다.

    올가 방이점 특제 양념 소스와 함께 명인의 쌀 조청을 코팅하는 과정을 거쳐 자연스러운 단맛을 살려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