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값 폭등에 딸기∙참외∙오렌지∙사과 등 9990원에 선봬삼겹살·목심부터 한우까지 최대 50% 할인생필품·신선식품 등 전 부문 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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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가 창립 27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홈플런’ 2주차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3월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고객들의 장보기 부담 완화를 위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근 과일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다양한 과일을 9900원에 판매한다. 행사카드 결제 시 ‘12Brix 성주참외’, ‘12Brix 블랙라벨 고당도 오렌지(1.8㎏)’, ‘12Brix 맛난이 부사사과’ 등이다.

    생필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초저가! 홈플런딜’ 행사도 전개한다. 3월 7일부터 13일까지는 ‘피죤 액츠 클린젤 리필(2L)’ 제품을 7% 할인된 2900원에 판매한다. 3월 7일~9일은 ‘풀무원·CJ 유기농 콩나물’ 890원, ’삼립 상쾌한 아침 우유식빵(300g)‘ 1000원 등이다.

    이밖에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육류는 마트 방문 시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첫 주 삼겹살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3월 7~9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국내산 브랜드 삼겹살·목심’ 50% 할인 3월 8~10일 ‘농협안심한우 전품목’ 10대 카드 결제 시 50% 할인, 3월 7~13일 ‘호주청정우 전품목’을 10대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한다.

    '제주 싱싱 양배추‘, ’콜라비·비트제주 브로콜리‘ 등 신선식품도 할인해 선보인다.

    단독상품도 준비했다. ‘해찬들 100% 태양초 우리쌀 고추장(1.5㎏+350g)’은 60% 할인해 9900원, 블랑제리뵈르의 ‘뵈르 파인트 아이스크림 3종’은 1+1에 선보인다. 고시히카리 쌀 100%로 만든 홈플러스 델리의 ‘고백스시’ 시리즈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4000원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