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디 메크르디 키즈 전문 매장 유통사 최초 오픈의류부터 액세서리까지 키즈 상품 다양하게 선봬권철화 작가와 협업해 감성적 분위기 연출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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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마르디 메크르디 키즈 전문 매장인 ‘마르디 메르크디 레쁘띠(MARDI MERCREDI LESPETITS)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마르디 메르크디 레쁘띠 매장은 8일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창 마르디 메크르디 매장 맞은편에 오픈한다. 지난해 11월 공식 오프라인 매장 이후 여는 두 번째 매장으로, 유통사에 입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의류부터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키즈 상품들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캐시미어 V넥 가디건 플라워, 스웻셔츠 플라워마르디, 티셔츠 플라워마르디 블라썸 등 마르디 메크르디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플라워 그래픽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 인테리어는 선인장을 좋아하는 따듯한 나라의 갤러리를 콘셉트로 권철화 작가와 협업해 입구부터 내부 벽면, 가구까지 아기자기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공을 들였다.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3월 8일부터 10일까지 매일 선착순 방문 고객 60명에게는 미션 수행시 ‘맘&키즈 커플 티셔츠 세트’, ‘리본 헤어 클립’ 등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구매금액에 따라 헤어밴드를 증정하고, 3월 14일까지는 전 구매고객에게 권철화 작가와 협업한 컬러링북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국내외 고객들의 발길을 롯데백화점으로 이끌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