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이동부터 현지 맛집, 일상까지 혜택 제공1GB 무료 충전권, 첫 이용 고객 50% 캐시백
  • ▲ ⓒSK텔레콤
    ▲ ⓒSK텔레콤
    SK텔레콤은 T 멤버십과 T 로밍을 결합한 ‘클럽 T 로밍’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클럽 T 로밍은 여행 준비부터 해외 현지는 물론 귀국 후까지 여행 전 과정에서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SK텔레콤 baro(바로) 요금제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용방법은 T 멤버십 앱 첫 화면에서 ‘클럽 T 로밍’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baro 요금제 가입 고객은 ‘출국 전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해외에서 baro 요금제로 로밍을 사용하면 ‘출국 후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SK텔레콤은 ‘출국 전 혜택’으로 ▲T 로밍 baro 1GB 무료 충전권 ▲타다 인천공항행 대형 택시 도착 3만원, 출발 2만원 할인 ▲하나은행 인천공항 지점 환율 50% 우대 ▲신한카드 SOL 트래블 체크카드 5만원 이상 해외 결제 시 5000원 캐시백 등을 제공한다.

    또한, 5년간 로밍 요금제를 이용하지 않은 고객이 baro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로밍 요금의 50%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baro 요금제로 로밍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여행지에서도 ▲프랑스 파리 ‘라 발레 빌리지’ 아울렛 쇼핑 10% 할인 및 F&B 무료 제공 ▲베트남 다낭 ‘씀모이 가든’ 레스토랑 인기 메뉴 무료 제공 ▲태국 방콕 ‘노스이스트’ 레스토랑 푸팟퐁커리 무료 제공 등 혜택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SK텔레콤 고객은 괌, 사이판을 포함한 전 세계 9개 지역에서 T 멤버십 ‘글로벌여행’의 다양한 상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귀국 후에도 혜택은 이어진다. 고객들은 ▲당근 머니 5000원 충전 ▲따릉이 1개월 이용권(선착순 1000명) ▲올리브영 5000원 할인 ▲투썸플레이스 1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할인 등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윤재웅 SK텔레콤 MNO AI서비스담당은 “T 멤버십과 T 로밍은 고객들의 체감 혜택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론칭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클럽 T 로밍’ 프로그램을 이용해 해외에서 편리하고 즐거운 경험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