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제도 완화·자기설계융합전공·자기설계학기(학점)제 등도 소개
  • ▲ 2024 전공탐색박람회.ⓒ상명대
    ▲ 2024 전공탐색박람회.ⓒ상명대
    상명대학교는 지난 10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2024 전공탐색박람회–내게 맞는 전공을 찾아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40여 개 학과와 관련 부서가 참여해 부스를 운영했으며 고등학생과 예비입학생, 재학생 등 700여 명이 현장에서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박람회는 전공별 상담·안내, 통합전공·융합전공 안내, 취업진로상담, 전공선택 관련 비교과프로그램 안내, 정부지원 교육사업단 교육과정 안내, 입시설명 등 진로·전공 선택을 위한 알찬 정보들을 제공했다.

    김태한 교무처장은 "상명대는 전과 제도를 완화하고 자기설계융합전공, 자기설계학기(학점)제, 마이크로전공, 부전공, 다전공 등 다양한 형태의 인증·학위 취득이 가능하도록 유연한 학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입학 후 전공을 선택·변경하기 위한 정보를 얻고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명대는 내년도 입시부터 자유전공학부 신입생을 선발한다.

    한편 상명대는 올해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연도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성과 최고등급(S등급), 자체성과관리 최고등급(A등급)을 획득했다.
  • ▲ 서울캠퍼스.ⓒ상명대
    ▲ 서울캠퍼스.ⓒ상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