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개 떡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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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는 13일 오전 서울캠퍼스 학술정보관 앞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추석맞이 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상명대에 다니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200개의 떡을 준비해 전달했다.일본 유학생 고바야시 미오는 "한국에 온 지 며칠 안 됐는데, 이런 전통문화를 알 수 있게 도와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국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많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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