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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덕의 마켓브리핑]
뉴욕증시, 美·中 무역전쟁 우려에도 일제히 상승 … 나스닥 1.35%↑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미국과 중국의 상호 관세 부과에 무역전쟁 우려가 커졌지만,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관세 한 달 유예 결정에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곧 통화할 것이라는 소식이 투심을 끌어 올린 것으로
2025-02-05 서정덕 증권부장 기자 -
[서정덕의 마켓브리핑]
뉴욕증시, 멕시코 관세 유예에 낙폭 일제히 축소 … 나스닥 1.20%↓
급락 출발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낙폭을 일제히 축소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편관세 시행을 하루 앞두고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가 한 달 유예 합의에 성공하며 시장이 일부 회복한 것으로 풀이된다. 3일(현지시간) 다우
2025-02-04 서정덕 증권부장 -
[서정덕의 마켓브리핑]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GDP 등 빅이벤트 소화하며 상승 마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빅테크 실적과 미국의 4분기 경제성장률 속보치 등 대형 이벤트를 소화하며 전일 하락을 만회했다. 30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8.61포인트(0.38%) 오른 4만4882.13에 마감했다.
2025-01-31 서정덕 증권부장 -
[서정덕의 마켓브리핑]
트럼프의 금리·유가 인하 촉구, '관세 엄포’ 불식시키며 뉴욕 증시 상승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세를 이어갔다. 4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일까지 인공지능(AI) 대규모 투자와 규제 완화 기대감 등으로 상승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 세계를 향한 ‘관세 엄포’와 각국의 금
2025-01-24 서정덕 증권부장 -
[서정덕의 마켓브리핑]
“관세 충격 없었다” … 뉴욕증시, 트럼프 취임 첫 거래일 일제히 상승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미국의 제 47대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당일 서명한 행정명령 수준이 당초 예상보다 부드러웠고, 특히 관세 정책 강도가 강하지 않았던 점 등에 시장이 안도했다. 21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2025-01-22 서정덕 증권부장 -
[서정덕의 마켓브리핑]
유럽증시, ‘트럼프 취임’ 주목하며 소폭 상승 마감
유럽증시는 미국의 제 47대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을 주목하며 소폭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마틴 루터킹 데이를 맞아 휴장했다. 20일(현지시간) 독일 DAX30 지수는 전장보다 0.49% 오른 2만1004.92로 장을 마쳤고, 프
2025-01-21 서정덕 증권부장 -
[서정덕의 마켓브리핑]
뉴욕증시, 소매판매·베센트 청문회 소화하며 숨고르기 … 나스닥 0.89%⇣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전일 급등 이후 소매판매와 노동지표 등 주요 경제지표와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 지명자의 상원 인사 청문회 등을 소화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16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8.42포인트
2025-01-17 서정덕 증권부장 -
[서정덕의 마켓브리핑]
뉴욕증시, 예상치 하회한 근원 CPI에 일제히 급등 … 나스닥 2.45%↑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급등했다. 지난달(12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둔화되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던 미국 국채 금리 상승률도 일제히 둔화됐다. 15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2025-01-16 서정덕 증권부장 -
[서정덕의 마켓브리핑]
뉴욕증시, 도매물가 둔화에도 혼조세 … 나스닥 0.23%↓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지난달(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둔화세를 보이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일부 완화됐지만 장 막판 변동성을 키우며 기술주 위주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14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1.
2025-01-15 서정덕 증권부장 -
[서정덕의 마켓브리핑]
‘뜨거운 고용’에 멀어지는 금리 인하 … 기술주 하락에 나스닥 0.38%↓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지난주 발표된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며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했다. 특히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 수익률이 장중 4.8%를 돌파하며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지속됐다. 13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
2025-01-14 서정덕 증권부장 -
[서정덕의 마켓브리핑]
뉴욕증시, 카터 전 대통령 장례식에 휴장 … 유럽증시는 상승 마감
뉴욕증시가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장례식이 국장으로 치러지며 휴장한 가운데, 유럽증시는 대체적으로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9일(현지시간) 독일 DAX30 지수는 전장보다 –0.06% 하락한 2만317.10에 장을 마쳤고, 프랑스 파리 CAC40 지수는 0.51
2025-01-10 서정덕 증권부장 -
[서정덕의 마켓브리핑]
뉴욕증시, FOMC 의사록·고용지표 소화하며 혼조세 … 美 10년물 4.7% 돌파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지난달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과 엇갈린 고용지표 등을 소화하며 변동성을 보였다. 특히,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장 중 한 때 4.7% 돌파하기도 했다. 8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2025-01-09 서정덕 증권부장 -
[서정덕의 마켓브리핑]
美 경제지표 호조에 국채 금리 급등 … 나스닥 1.89%↓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서비스업 지표가 예상치를 웃도는 등 경제지표가 호조세를 보이며 금리 동결 가능성을 높였고, 국채 금리 상승세를 불러오며 증시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7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8.20포
2025-01-08 서정덕 증권부장 -
[서정덕의 마켓브리핑]
뉴욕증시, 폭스콘 깜짝 실적에 AI 관련주 상승 … 나스닥 1.24%↑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세계 최대 전자기기 위탁생산업체 폭스콘이 호실적을 내놓으며 AI 관련주들의 강세가 이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보편관세 대신 선별관세를 채택할 가능성에 대한 기대 심리가 더해졌지만, 트럼프 당선인이 이에 대해 부인하며
2025-01-07 서정덕 증권부장 -
[서정덕의 마켓브리핑]
뉴욕증시, 새해 첫 거래일도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 … 나스닥 0.16%⇣
새해 첫 거래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2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1.95포인트(-0.36%) 내린 4만2392.27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3.08포인트(-0.22%)
2025-01-03 서정덕 증권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