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연탄값 하락에도 못 웃는 시멘트업계… “전기료 인상 등 경영환경 악화에 암울”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유연탄 가격이 최근 들어 하락세로 접어들었지만 시멘트사들은 웃지 못하고 있다. 전기료 인상, 정부 환경규제, 건설경기 둔화 우려 등 대내외 경영환경은 악화일로를 걷고 있어 수익성 개선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 원자재가격정

    2023-02-27 이가영 기자

  • 현대모비스, 대학생 대상 ‘모빌리티 SW 개발 프로젝트’ 개최

    현대모비스는 대학생 대상 ‘모빌리티 SW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국내 14개 대학 20개팀 70여명은 완전자율주행차와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에 적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핵심 기능 개발 프로젝트를 3주간 진행했다. 프로젝트 성과가 뛰어

    2023-02-27 김성현 기자

  • 금호타이어, 'TCR 월드 투어' 타이틀 스폰서십 체결

    금호타이어가 WSC그룹과 ‘금호 TCR 월드 투어’ 타이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4개 대륙, 총 7개국에서 경기가 열리는 금호 TCR 월드 투어에 출전하는 모든 차량들은 레이싱 타이어 ‘엑스타 S700’과 ‘엑스타 W701’을 장착한다.또한 금호타이어는

    2023-02-27 김성현 기자

  • 현대차, 3월 신입사원 상시채용 진행

    현대차가 신입사원 상시 채용을 3월 1일부터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모집 부문은 ▲R&D ▲디자인 ▲제조·생산 ▲전략지원 등으로 14일까지 현대자동차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 접수를 받는다.모집 대상은 국내외 학사·석사 학위 취득자 또는 2023년 8월

    2023-02-27 김성현 기자

  • 정재욱 현대위아 사장, 신입사원들과 소통… "미래 모빌리티 인재로 성장해달라"

    현대위아는 ‘CEO 웰컴 토크’ 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서 정재욱 현대위아 사장은 2023년 새롭게 입사한 직원 총 65명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정 사장은 신입사원들에게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2-27 김성현 기자

  • 롯데, ‘마음이 마음에게’ 시회공헌 실천… 대학생 연합생활관 개관 등

    롯데는 사회구성원의 마음이 닿아 공감을 만든다는 ‘마음이 마음에게’ 사회공헌 슬로건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에 환원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적극 이어가고 있다.27일 재계에 따르면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16일 서

    2023-02-27 이가영 기자

  • '석유제품 도매價 공개' 결론 못 내린 규제개혁위원회 속내는?

    정부가 휘발유-경유를 비롯한 석유제품 도매가격 공개 방안을 정식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는 못했다. 내달 심의를 다시 열고 재논의할 예정이다. 정유업계는 우선 한숨 돌렸지만, 최근 횡재세 논란에 이어 또 다른 악재에 부딪히게 됐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

    2023-02-27 이현욱 기자

  • 현대제철 통합보고서, 美LACP 비전 어워즈 2년연속 수상

    현대제철은 통합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이하 LACP)이 주관하는 '2021·22 LACP 비전 어워즈'에서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대회는 20개국 이상의 1000여 개 기업, 정부기관, 비영리단체 등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으며 현대제철은 국내

    2023-02-26 김성현 기자

  • 박지원 두산 부회장, ‘MWC 2023’서 미래 사업 모색

    최근 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모든 분야로 영역이 확장되면서 MWC 참가 업종도 자동차·사물인터넷(IoT)·로봇·반도체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모빌리티·핀테크 등 다양한 주제들이 다뤄질 예정이다.박지원 부회장은 이번 전시회가 테마 가운데 하나로 내세운 ‘

    2023-02-26 도다솔 기자

  • 강구영 KAI 대표 "임직원 99% 매각 반대… 정부영역에 있어야"

    "임직원의 90%, 제 생각에는 99%가 반대하고 있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는 KAI의 인수합병설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강구영 대표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국제방산전시회(IDEX 2023)에서 "(직원들의

    2023-02-26 성재용 기자

  • 트랙스 크로스오버 북미 모델, 한국지엠 창원공장서 본격 양산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는 창원공장에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 북미 모델의 본격 양산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한국지엠은 지난 24일 창원공장에서 트랙스 크로스오버 북미 모델에 대한 양산 기념식을 개최했다. &

    2023-02-26 김재홍 기자

  • 팰리세이드·텔루라이드·G90, 美 IIHS 평가서 최고등급 획득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가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3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등급에, 1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이하 TSP)’ 등급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TSP+ 등급을 받은 차량은 ▲현대차 팰리세이

    2023-02-26 김재홍 기자

  • 롯데케미칼, 작년 중소 파트너사 해외 진출에 467억 지원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국내 73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 및 매출 확대 지원을 통해 467억원의 판로 확대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회사는 중소기업의 성장환경 조성 및 핵심 파트너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금 지원, 경영컨설팅, 기술-인력-교육 지원사업 등 다양

    2023-02-24 이현욱 기자

  • 현대차 “美 협력사 2곳 미성년자 고용, 무관용 원칙 대응”

    현대자동차는 최근 북미 협력사에서 발생한 미성년자 고용 이슈와 관련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을 나타냈다. 또한 조사 결과 다른 협력사에서는 부당고용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24일 국내외 IR사이트에 장재훈 사장 명의로 주주 서한을 게

    2023-02-24 김재홍 기자

  • “중국産인데”… 볼보, S90에 ‘MADE BY SWEDEN’ 문구 못 쓴다

    볼보자동차가 앞으로 대형 세단 ‘S90’의 차량 번호판 가드에 ‘메이드 바이 스웨덴(MADE BY SWEDEN)’ 문구를 사용할 수 없게 됐다. S90은 중국에서 생산되지만 해당 문구가 소비자에 혼동을 일으킬 소지가 있어 시정명령을 받았기 때문이다.  

    2023-02-24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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