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동남아·일본 등 국제선 4개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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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웨이항공은 6월부터 청주~오사카, 나트랑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노선 취항으로 올해 1월 다낭, 4월 돈므앙(방콕)에 이어 총 4개의 국제선 노선을 청주공항에서 운영하게 됐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접근성이 좋은 청주공항을 통해 좀 더 편한 해외여행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지방공항을 통한 국제선을 지속 확대해 지역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하늘길을 제공하고 공항 활성화에도 기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해 오는 6월18일까지 청주공항 운항 노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