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전선, 525kV 전압형 초고압직류송전 육상케이블 개발

    대한전선은 525kV 전압형 HVDC(초고압직류송전) 육상케이블 시스템의 개발을 완료하고, KEMA 국제 공인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에 국내 최초로 500kV 전류형 HVDC를 개발한 데 이은 성과다.525kV는 현재까지 상용화된 HVD

    2023-08-02 도다솔 기자
  • 프리드라이프, 쉴낙원 10번째 지점 ‘쉴낙원 일산장례식장’ 개장

    프리드라이프가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의 10번째 지점을 개관했다. 프리드라이프는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 신규 지점 ‘쉴낙원 일산장례식장’을 공식 개장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국내 최초의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인 쉴낙원

    2023-08-02 이가영 기자
  • 중견련, 4억6600만원 규모 수해복구 성금·물품 전달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집중 호우 피해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4억6600만원 규모의 특별 성금 및 물품을 대한적십자사 등에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2억4800만원 규모의 성금은 대한적십자사에, 2억1800만원 규모의 물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상북도 수해 복구

    2023-08-02 이가영 기자
  • M&A 큰손으로 떠오른 글로벌세아 김웅기 회장… 쌍용건설 이어 HMM도 인수할까

    김웅기 글로벌세아그룹 회장의 투자본능이 거침없다. 신사업 확장을 거듭하고 있는 김 회장이 지난해 쌍용건설 지분 인수에 이어 HMM 인수전이라는 초대형 빅딜에 나섰기 때문이다.1일 IB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매각 절차를 진행 중인 HMM 인수

    2023-08-01 박소정 기자
  • 성신양회,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ESG 경영목표 수립

    성신양회가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정보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두 번째로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2022 성신양회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에서의 책임과 보존 ▲임직원, 협력사,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한 행복추구 ▲투명

    2023-08-01 이가영 기자
  • ㈜두산, 자체·자회사 사업 호조… 올해 19兆 매출 ‘청신호’

    ㈜두산이 자체사업과 자회사의 쌍끌이 호조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연간 19조 매출 달성도 가능한 상황으로, 구조조정 이전 수준을 뛰어 넘는 외형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1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4조9683억원으로 전년 동기

    2023-08-01 김보배 기자
  • 파라다이스세가사미, 7250억원 규모 리파이낸싱 성공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담보대출 차입금을 조기 상환하고 실적 회복에 박차를 가한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국내 복합리조트 업계에서 유일하게 리파이낸싱(차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파라다이스는 일본 세가사미홀딩스와 합작으로 투자계약을 체결하

    2023-08-01 이가영 기자
  • 웅진씽크빅 AR피디아, 대만기업과 100억원 규모 수출 계약 체결

    웅진씽크빅이 대만 기업 ‘스튜디오A’와 증강현실 독서 솔루션 'AR피디아'를 중화권 시장에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AR피디아는 국내 교육업계 최초로 ‘CES 혁신상’을 2년 연속 수상한 웅진씽크빅의 대표 글로벌 에듀테크 제품이다. 책 속 등장인물과

    2023-08-01 이가영 기자
  • 상반기 바닥 찍은 한솔제지, 하반기 상승 전환에 무게

    올해 상반기 실적 둔화 국면을 맞은 한솔제지가 하반기 상승 전환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3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솔제지의 2분기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는 매출 5828억원, 영업이익 25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76%,

    2023-07-31 도다솔 기자
  •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지배력 견고… 승계 핵심 현대네트워크 ‘부각’

    현정은 회장과 오너일가 소유의 현대네트워크가 현대그룹에 대한 지배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현대네트워크가 향후 정지이 전무의 승계 과정에서 지렛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31일 업계에 따르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최근 현대엘리베이터 보유지분 7.83%(319만

    2023-07-31 김보배 기자
  • 소비자 선택권 늘리는 배달앱… 속도냐 가성비냐

    배달앱 3사가 소비자에게 배달비를 절약할 수 있는 '다건배달'과 속도가 빠른 '단건배달' 등 배달 서비스를 스스로 고를 수 있도록 선택권 확대에 나선다.31일 요기요에 따르면 오는 8월 7일부터 배달 서비스 개편에 나선다. 기존 배달 서비스인 '요기요

    2023-07-31 박소정 기자
  • ㈜두산, 전기차 배터리 소재 사업 누적수주 5000억 달성

    ㈜두산은 신사업인 전기차 소재 PFC(Patterned Flat Cable)의 일본, 유럽, 북미 등에서의 누적 수주액이 약 5000억원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PFC는 전기차 배터리 최소 단위인 셀을 연결하는 소재다. 회로가 형성된 연성동박적층판(FCCL)에 절연

    2023-07-31 김보배 기자
  • 한화, 우주사업 10여개 분야 대규모 인재 채용

    한화가 민간 중심의 뉴스페이스 시대를 선점하고자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31일 한화 공식 채용 포털인 ‘한화인’을 통해 엔진시스템, 연소기 설계, 유도 및 자세제어 등 우주사업 10여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 등 총 000명

    2023-07-31 이가영 기자
  • 쌍용C&E, 쌍용레미콘 매각해 4400억원 현금 확보

    쌍용C&E가 사업 경쟁력 강화와 재무적 안정성을 위해 계열사인 쌍용레미콘을 정선골재그룹 계열인 장원레미콘에 매각한다.쌍용C&E는 28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계열사인 쌍용레미콘 주식 일부와 관련 부동산을 3856억원에 매각할 것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이번 결

    2023-07-28 박소정 기자
  • ㈜두산, 2분기 영업익 5120억원… 전년比 39.1% 증가

    ㈜두산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9683억원, 영업이익 512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14%, 39.1% 증가한 수치다.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 9조3195억원, 영업이익 850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21%, 53

    2023-07-28 도다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