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IT 단신] LGU+, 알뜰폰 유심배송 ‘지금배송’ 서비스 론칭 外

    ◆LGU+, 알뜰폰 유심배송 ‘지금배송’ 서비스 론칭LG유플러스는 U+알뜰폰 공용 유심 ‘원칩’을 2시간 내로 배송해주는 ‘지금배송’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고객은 온라인으로 유심을 구매하고 원하는 배송지에서 2시간 내로 원칩을 수령할 수 있게 됐다. 셀프개통 서비

    2024-02-14 김성현 기자
  • KT클라우드, AI 토탈사업자로 그룹 핵심 자리매김

    KT클라우드가 AI 관련 인프라와 소프트웨어까지 전 분야 경쟁력을 갖춘 풀스택 사업자로 자리매김하면서 KT 그룹의 중심축으로 도약하고 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KT클라우드는 지난해 전년 대비 57.0% 증가한 매출 6783억원을 기록했다.KT 그룹사 중 가장 높은 매

    2024-02-14 김성현 기자
  • 세계는 '딥페이크'와 전쟁 중… 한국은 AI 규제 사각지대 [N-경제포커스]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만든 '딥페이크' 영상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세계 각국에서 규제 강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총선을 앞둔 우리나라의 경우 기업들 차원에서 AI 자율규제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법적 효력이 없어 무방비에 노출됐다는 지적이 나온다.딥페이크는 '

    2024-02-14 신희강 기자
  • XR시장 확대… 삼성전기·LG이노텍 '선행연구' 빛 본다

    확장현실(XR) 시장이 확대되면서 삼성전기와 LG이노텍 등 부품 업체들의 수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애플이 최초로 선보인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프로의 사전 예약 물량은 20만대를 돌파했다. 고가 논란을 딛고 사전 판매 12일 만에 거둔

    2024-02-14 박지수 기자
  • [단독] "HBM 먼저"… SK하이닉스 '이천 낸드→청주 이동' 보류

    SK하이닉스가 이천 팹(Fab) 낸드플래시 인력을 청주로 이동하는 방안을 잠정 보류했다. 수요 개선이 지연되고 있는 낸드보다 청주 팹에서 생산능력 확대 작업을 한창 진행 중인 HBM(고대역폭메모리)에 우선순위를 두는 전략으로 풀이된다.14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SK하이

    2024-02-14 장소희 기자
  • 네오위즈, 지난해 게임 'P의 거짓' 흥행에 영업익 62% '껑충'

    네오위즈가 지난해 9월 출시한 PC·콘솔 게임 'P의 거짓' 흥행에 힘입어 고른 성적표를 받았다.14일 네오위즈에 따르면 2023년 연간 매출은 3656억원, 영업이익 31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4%, 6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252% 증

    2024-02-14 신희강 기자
  • NHN, 지난해 영업익 555억원… 전년比 42.2% ↑

    NHN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7.3% 증가한 2조2696억원, 영업이익은 42.2% 증가한 555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결제와 광고 매출 상승이 실적을 견인했다. 결제와 광고 부문은 매출 1조655억원으로 전년 대비 19.7% 성장했다. NHN페이코의 마

    2024-02-14 김성현 기자
  • 과기부 “선택약정할인 최소 25% 보장 위한 법개정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단말기 유통법 폐지 이후에도 선택약정 할인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에게 현재 수준 이상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법 개정을 추진한다.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13일 과기정통부 주요정책 추진계획 브리핑을 통해 “단통법 폐지 후에도 선택약정 요금할인 25%는

    2024-02-13 김성현 기자
  • 카카오 'CA협의체', 5개 위원회 구성… 계열사 투자 등 통제 강화

    카카오 그룹 컨트롤 타워인 CA협의체가 산하에 5개 위원회를 설치하고, 계열사들의 투자 등 통제를 강화한다.13일 카카오에 따르면 CA협의체는 이날 13개 협약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한 가운데 그룹협의회를 열었다. CA협의체는 회의에서 신규 투자 집행 및 유

    2024-02-13 신희강 기자
  • 이통3사, 지난해 가입회선 78만개 감소… 알뜰폰 증가세 영향

    지난해 국내 이동통신 3사 휴대전화 회선 수가 78만여개 줄어든 반면 알뜰폰 회선수는 크게 늘어난걸로 나타났다.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무선 통신서비스 통계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이통3사의 휴대전화 회선수는 4744만2178개다. 이는 전년 대비

    2024-02-13 김성현 기자
  • LGU+, 지난해 성과급 360% 책정… "무선통신 가입회선 KT 추월 성과 반영"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임직원 성과급을 2022년보다 110%p오른 360%로 결정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사내공지를 통해 경영성과급을 기본급의 360%로 책정했다고 밝혔다.앞서 LG유플러스는 성과급 규모가 450%에서 250%로 줄어든 바 있다. 결정

    2024-02-13 김성현 기자
  • [데일리 IT 단신] LGU+, 스포츠 커뮤니티 ‘스포키’서 핸드볼 생중계 시작 外

    ◆LGU+, 스포츠 커뮤니티 ‘스포키’서 핸드볼 생중계 시작LG유플러스는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가 야구·농구·배구에 이어 국내 핸드볼 리그 생중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스포키는 종목별 국내외 리그 중계와 최신 뉴스, 각종 방송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

    2024-02-13 김성현 기자
  • 네이버웹툰, 첫 흑자 달성… 美 IPO 기대감 커진다 [N-경제포커스]

    네이버웹툰이 분사 이후 첫 흑자를 기록하면서 미국 내 기업공개 성공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은 지난해 2017년 분사 이후 6년만에 첫 EBITDA(상각전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EBITDA는 세금 등 비용을 반영

    2024-02-13 김성현 기자
  • 멈춰선 방통위 시계 다시 돌아간다… 김홍일號, 2인 체제에도 정상화 '잰걸음'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상파 방송사업자에 대한 재허가 안건 등 쌓여있던 중요 정책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있다. 주요 위원 부재에 따른 '2인 체제'에도 불구하고, 김홍일 위원장을 중심으로 업무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13일 방통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올해 들어 산적

    2024-02-13 신희강 기자
  • SKT, 호주 기업 손잡고 AI 수의 진단 솔루션 ‘엑스칼리버’ 상반기 현지 공급

    SK텔레콤은 호주 최대 의료기기 유통기업인 에이티엑스(ATX)와 AI 기반 수의 진단 보조 솔루션 '엑스칼리버(X Caliber)' 유통 상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양사는 지난해 11월 엑스칼리버 활용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100일이 채

    2024-02-13 신희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