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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英 스카이트랙스 서비스 평가서 ‘4성 항공사’ 선정
에어부산이 항공사 평가기관인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에서 발표한 서비스품질 평가에서 올해 국내 LCC(저비용항공사) 중 유일하게 가장 높은 등급인 ‘4성’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영국 스카이트랙스는 전 세계 항공사를 대상으로 ▲기내 편의성 ▲서비스 품질 등
2023-06-07 김보배 기자 -
조원태 한진 회장 “아시아나 합병에 100% 걸었다”… 강한 의지 천명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최근 유럽연합(EU)과 미국 경쟁당국이 양사 합병에 대해 경쟁 제한 우려를 내비친 가운데, 조 회장은 상당수 노선을 포기하더라도 합병을 꼭 이뤄낸다는 방침이다.7일 업계에 따르면
2023-06-07 김보배 기자 -
현대글로비스,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 3년 연속 ‘제자리’
현대글로비스의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 성과가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다.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한 경영진 의지가 부족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5일 현대글로비스가 최근 공시한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15개 가운데 11개를
2023-06-05 김보배 기자 -
CJ대한통운, 채용 연계형 ‘물류기술 공모전’ 개최… 입상자 취업 특전
CJ대한통운이 총상금 4300만원을 내걸고 채용 연계형 물류기술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회에서 입상한 인재는 CJ대한통운 입사 지원 시 특전이 주어진다.CJ대한통운은 채용 연계형 물류기술경진대회 ‘미래기술 챌린지 2023’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
2023-06-05 김보배 기자 -
조원태 회장, ‘ATW 2023년 올해의 항공업계 리더십상’ 수상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리더십이 글로벌 항공업계로부터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대한항공은 조원태 회장이 지난 2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그랜드 제바히르 호텔에서 열린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ir Transport World·ATW) 시상식에서 ‘2023년 올해의
2023-06-04 도다솔 기자 -
HMM, 현대LNG해운 인수전 참여
HMM이 국내 최대 LNG(액화천연가스) 수송 선사인 현대LNG해운 인수 본입찰에 참여했다.2일 업계에 따르면 HMM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현대LNG해운 본입찰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HMM은 입찰 마감인 이날 오후 4시경 본입찰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HMM
2023-06-02 도다솔 기자 -
제주항공, 교통약자 항공기 탑승 편의 '리프트카' 도입
제주항공이 휠체어 이용 승객 등 교통약자의 항공기 탑승을 돕기 위한 리프트카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제주항공은 이동 시 휠체어가 필요한 승객을 위해 ‘휠체어 이동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항공기 출발 48시간 전까지 제주항공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공항
2023-06-02 도다솔 기자 -
김경배 HMM 사장, 1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책임경영 일환”
HMM은 김경배 사장이 보통주 572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일 공시했다.취득 단가는 1만7500원으로, 총금액은 1억10만원이다.HMM 관계자는 “책임경영을 실현하고, 회사를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3-06-01 김보배 기자 -
SM상선, 그룹사 자금 지원 '급급'… 사외이사 반대했지만 속수무책
SM상선이 사외이사 반대에도 불구하고 벌어들인 현금의 상당수를 그룹사 대여에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외이사의 견제 기능이 유명무실한 셈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SM상선은 최근 1년('22년 5월~'23년 4월) 동안 총 22회의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
2023-06-01 김보배 기자 -
대한항공-델타항공, 태평양 노선 조인트벤처 5주년… 인천공항 환승객 40% ↑
대한항공은 델타항공과의 태평양 노선 조인트 벤처(JV) 출범 5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이날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행사에는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피터 카터(Peter Carter) 델타항공 대외협력 담당 사장 등 양사 임직원 200여
2023-06-01 도다솔 기자 -
합병 지연에 레임덕?… 아시아나, 비상문 열리고 노조 압박 등 ‘난국’
아시아나항공이 연이은 악재로 국내 톱 항공사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주인 없는 회사라는 이유로 경영진의 내부통제 역할이 미흡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조종사노동조합(APU)은 지난달 29일 합법적으로 파업할 수 있는 쟁의권을
2023-06-01 도다솔 기자 -
HMM, 유럽·미주 노선서 '탄소배출 가장 적은 선사' 선정
HMM이 유럽과 미주 노선에서 탄소 배출을 가장 적게 한 선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화물운송 분야의 탄소 감축을 목표로 조직된 해운 분야 협의체 ‘클린카고(Clean Cargo)’의 ‘2022년 온실가스 배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HMM은 지난해 아시아~유럽 구간
2023-06-01 김보배 기자 -
CJ대한통운, ‘페트병 재활용’ 수익금 2000만원 기부
CJ대한통운이 환경부 주관의 자원순환 프로젝트 ‘세이브 더 플래닛 얼라이언스(Save The Planet Alliance)’ 캠페인에 동참해 마련한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세이브 더 플래닛 얼라이언스’는 지난해 12월부터 6개월간 환경부가 주관하는 플라
2023-06-01 김보배 기자 -
항공업계, 강화된 EU 탄소 정책에 ‘골머리’… 2025년부터 SAF 사용 의무
코로나 먹구름이 물러나고 활기를 되찾은 항공업계에 ‘탄소 다이어트’라는 과제가 주어졌다. 유럽연합(EU)이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 2025년부터 고가의 지속가능항공유(SAF) 사용을 의무화하면서 항공사들이 부담해야 할 비용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31일 항공업
2023-05-31 도다솔 기자 -
에어프레미아, ‘B787-9’ 5호기 도입… “내년 4대 추가 도입”
에어프레미아가 지난 28일 ‘B787-9’ 드림라이너 5호기를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5호기는 에어프레미아가 최근 노선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미주·유럽 등 장거리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에어프레미아는 앞서 지난달 1일에도 4호기를 도입한 바
2023-05-31 김보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