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00만원 짜리 상품권 패키지가 국내 최로로 선을 보인다.
    롯데백화점은 4일부터 전국 26개 점포에서 국내에서 선보인 상품권 패키지로는 최고액권인 5000만원과 1000만원, 300만원 등 ‘설날 상품권 프레스티지 패키지’ 3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5000만원 상품권은 50만원권 100장으로 구성됐으며 30세트가 한정 판매된다. 또 나머지 1000만원은 2800세트 300만은 2500세트가 각각 판매된다.
    5000만원짜리 패키지를 사면 순금 41.25g(11돈)으로 제작된 시가 200만원 상당의 ‘2010년 순금 캘린더’가 덤으로 제공된다. 1000만원 패키지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20만원어치를, 300만원 세트 고객에게는 4만원 상당의 롯데 기프트카드를 선물로 준다.

    롯데백화점 측은 “직원 선물용으로 상품권을 구매하는 기업 고객들을 겨냥해 5000만원 상품권 세트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5000만원 짜리 상품권 패키지가 국내 최로로 선을 보인다. ⓒ 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