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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신작 RPG ‘펀치몬스터’가 14일 오후 2시 공개시범서비스 (Open Beta Test, OBT)를 실시한다.

    펀치몬스터는 엔씨소프트가 2010년 선보이는 첫 신작이자 개발사인 넥스트플레이와 자체 개발력을 공유한 새로운 RPG게임이다. 이번 공개 서비스에서 거점도시 싸이클론하버의 전면 리뉴얼을 통해 유저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고 ‘PvP’ 지역 및 ‘경매장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뿐만 아니라 신규 던전 ‘쉐도우 타워’ 추가 등 오픈과 동시에 방대한 양의 컨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OBT를 기념하여 7월 14일부터 8월10일 까지 ‘그랜드 오픈 파티’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부활 아이템부터 40레벨 최상급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코인이 지급되는 ‘출석체크 이벤트’ 를 비롯하여, 몬스터를 사냥할 때마다 ‘펀’ ‘치’ ‘몬’ ‘스’ ‘터’ 글자아이템을 모아 보상과 교환하는 ‘문자 찾기 이벤트’ 그리고 ‘15’, ‘25’, ’35’ 레벨을 달성하면 정착금(게임머니)이 지원될 예정이다.

    사업2실 신민균 실장은 “지난 5월 VIP 테스트를 통해 컨텐츠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에 7월 14일 공개 서비스는 넥스트플레이의 우수한 컨텐츠 기획력과 아이온 등 대작 타이틀을 통해 쌓은 엔씨소프트의 RPG 운영 노하우가 결합되어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엔씨소프트 웰메이드 RPG의 명성을 이을 ‘펀치몬스터’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펀치몬스터의 OBT는 플레이엔씨 계정을 가진 모든 유저라면 나이제한 없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