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17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상피세포성장인자(EGF)를 함유한 상처치료제 ‘이지에프 새살연고 런칭 심포지엄’을 열었다.

    ‘EGF가 상처치료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 서울아산병원 홍준표 교수와 신촌 세브란스병원 유대현 교수, 삼성서울병원 변재경 교수와 부천 큰마을 약국 이진희 약사(약학박사) 등이 연사로 나서 EGF의 효능과 올바른 상처치료 방법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상처치료의 ABC’를 주제로 발표한 홍 교수는 “상처치료에 대해 일반인들에게 잘못 알려진 내용들이 많다”며 “상처는 완치하기까지 제대로 된 관리가 제일 중요한데, 이를 제대로 못해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유 교수는 이지에프 새살연고의 임상시험 결과에 대한 발표에서 다양한 환자들의 사례를 보여주며 상처치료에 있어상피세포 성장인자의 우수한 효능을 강조했다.

    대웅제약 김병주 PM은 “이지에프 새살연고는 안전한 인체 내 성분은 EGF를 함유하고 있는데다 스테로이드와 항생제가 들어 있지 않아 새로운 개념의 상처치료제를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