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13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1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 친환경 공조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전자는 423㎡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차세대 상업용 냉난방기 '멀티브이 슈퍼 III', '멀티브이 지오'와 바닥 난방 및 급탕 솔루션 '하이드로 킷' 등 공공건물에 적합한 고효율·친환경 제품을 전시했다.
    또 전시 공간을 공기열 전기히트펌프(교실), 지열 전기히트펌프(체육관), 바닥난방과 급탕(기숙사) 구역으로 나눠 각 시스템에 적합한 학교 공간을 연출했다.
    LG전자는 TV, 모니터, 노트북, 모니터, 프로젝터 등 FPR(필름패턴 편광안경) 방식의 3D 전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