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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는 28일 이 회사가 처음 출시한 막걸리 '순희'를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보해양조는 지난달 14일 출시한 순희를 그간 음식점에서만 판매했지만 대형 마트를 통해 가정용까지 시장을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순희 막걸리는 지하 253m에서 끌어올린 천연암반수에 저온살균 기술로 만든 것으로 깔끔한 맛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 측의 주장이다.
보해양조는 출시 한 달만에 100만병을 팔았고, 올해 3천만병을 팔아 시장 점유율을 5%까지 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