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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KT 및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되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2'에 '아이나비3D'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을 기본 탑재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탑재되는 '아이나비3D' 앱은 지난해 10월 삼성전자 '갤럭시탭'과 '갤럭시 플레이어'에 기본 탑재된 것으로 정체구간을 피해갈 수 있는 실시간 교통정보와 사고 속보를 알려주는 아이나비 티콘플러스(TCON+)가 추가됐다.
'갤럭시S2'를 통해 '아이나비3D' 앱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최초 인증 후 1년간 3D 전자지도 업그레이드와 아이나비 티콘플러스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연 1만원 이용권을 구매해야 한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3D'가 탑재된 스마트 기기를 차량에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는 GPS 내장용 거치대 '아이나비 CK' 시리즈도 함께 출시한다.
'아이나비 3D' 앱과 '아이나비 CK' GPS 거치대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