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격이 커지니 샤워장도 커야지… E급에서 F급으로 확충수직 26M상승 ‘스카이 리프트카’ 등 투입… 인력도 20명
  • 대한항공은 10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공항 대한항공 정비 격납고에서 ‘A380’ 차세대 항공기 물 세척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A380 초대형 항공기 도입에 따라 항공기 세척장을 ‘B747’을 세척할 수 있는 E급에서 1단계 높인 F급으로 확충해 지난 6월 국토부로부터 승인 받은바 있다.

  • 대한항공은 이날 A380 물 세척을 위해 대형 리프트카 1대, 중형 리프트카 3대, 스카이 리프트카(수직 26M 상승 가능)1대, 중형 수직 리프트카 1대와 인력 20여명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