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글로벌 1등 가전 달성’ 위한 시장선도 전략 발표 지역 특화형 R&D 강화… 현지 완결형 생산체제 구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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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2015년 글로벌시장 가전 1위] 달성을 위한 지역별 대규모 전략 제품 발표회를 중남미에서 처음으로 열었다.

    LG전자는 지난 4일(현지시간) 멕시코의 세계적인 휴양 도시인 칸쿤에서 전략 가전 발표회 <LG이노페스트 2013>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개별 국가가 아닌 중남미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대규모 가전 행사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 프리미엄 제품 선제 출시 통한 시장 선도
    ▲ 지역 특화형 R&D 강화
    ▲ 현지 완결형 생산체제 구축 등 중남미시장 전략을 밝혔다. 

    프리미엄 전략 가전 신제품을 선제 출시해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겠다는 것이다.

    지역 특화제품 개발을 위해 중남미지역 전문가를 집중 육성한다.
    지역적 특성이 강한 중남미시장에서 지역 전문가를 통해 현지 맞춤형 전략을 펼치겠다는 포석이다.

    멕시코 몬테레이 공장을 명실상부한 중남미지역 핵심 생산거점으로 키워 현지 완결형 생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중남미 소비자들이 가장 중시하는 [에너지 절약], [편의성], [고성능], [건강]을 테마로 한 강력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LG전자만의 혁신기술로 중남미 고객들이 [스마트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대용량, 고효율, 쉽고 편리한 스마트, 감성적 디자인 제품을 선제 출시해 중남미 시장 1위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박세우 중남미지역대표(LG전자)


    LG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매직스페이스 적용 냉장고 풀라인업, 20KG 대용량 드럼 세탁기, 21KG 대용량 전자동 세탁기, 광파오븐, 로봇 청소기 등 전체 제품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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