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형 이동수단으로 ‘뉴 폴딩 바이크’ 선 보여
  • <BMW>의 소형차 브랜드 <MINI>가 [도심형 이동수단]이라며
    [폴딩 바이크(접이식 자전거)]를 선보였다.



  • <MINI 뉴 폴딩 바이크>는 가로대와 핸들, 페달까지 모두 접을 수 있어
    대부분의 차량은 물론 <MINI>에도 실을 수 있다.

    <MINI 뉴 폴딩 바이크>의 무게는 11kg. 여기에 8단 기어와 20인치 휠,
    젤(Gel) 타입 안장을 달았다.

    앞바퀴에는 자전거 가방 등의 부착을 용이하게 해주는 <클릭픽스(Klickfix) 어댑터>를 달았고,
    작은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안장용 가방, 테프론으로 코팅된 오염 방지 체인 등으로 꾸몄다.

    에어펌프는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안장에 결합했다.

    램프는 태양전지가 장착돼 있고, 최대 7시간의 배터리 용량을 자랑한다.



  • 핸들에 장착할 수 있는 [아이폰 케이스]도 있다.
    이 [아이폰 케이스]는 먼지나 빗물로부터 스마트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해 준다.

    <MINI 뉴 폴딩 바이크>의 가격은 95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