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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TV가유럽 주요 9개국 소비자연맹지 평가에서1위를 차지했다.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프랑스 소비자연맹에서 발행하는 공식 잡지[끄 슈와지르(Que chosir)]에서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출시된 총 161개 TV를 평가한 결과,삼성 스마트TV 40형 F8000모델이 1위로 선정됐다고 전했다.또한 이탈리아에서도 소비자연맹지인 [알트로콘수모(Altroconsumo)]에서도40형 F8000모델이 단독 1위로 선정되고 비디오 품질, 이용 편리성 등주요 부분에 별 다섯 개를 부여받았다고 전했다.덴마크 소비자연맹지 [탱크(Taenk)]에서도주요 TV 제조사의 79개 제품 가운데46형 F8005 모델이 전체 TV제품 중 1위로 선정됐다.탱크는 삼성 스마트TV에 대해최고의 이미지 품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다양한 스마트 기기의 비디오, 사진, 음악을쉽게 표시할 수 있다고 호평했다.
삼성 스마트TV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주요 국가의 소비자연맹지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유럽 소비자들에게 삼성 스마트 TV의 브랜드와 품질,
성능을 인정 받았다.
유럽의 소비자연맹지는 유럽 소비자들에게 영향력이 크다.
각 국가별 소비자연맹은 모두 비영리기관으로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구매해
테스트를 실시하기 때문에
공정성과 중립성에서 정평이 나 있어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할 때
주로 소비자연맹지를 참고하기 때문이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Gfk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4월
유럽 25개국 TV 시장에서
38.5%(금액기준)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 업체와 20% 포인트 이상 격차를 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