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 우수 수료자 협력업체 정규직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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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은
해외건설현장 관리자 교육 지원을 통해
협력업체의 해외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SK건설>의 협력업체인
<대영EMC>
<세보엠이씨>
<성도이엔지>
<금양산업개발> 등이
일반 구직자들에게 홍보 후
면접을 통해 총 20명을 선정하고
7월부터 5개월 간 무료로 진행된다.
해외현장관리를 위해 필요한
영어회화 교육과 CAD∙플랜트공종∙적산∙관리자 교육 등
다양한 직무 교육과정이 마련됐으며
<SK건설>은 총 250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과정 우수 수료자는
해당 협력업체에 정규직으로 채용돼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등 해외건설현장 관리자로 일하게 된다.
급여는 연봉 약 4000만원 선이며 기숙사 및 식비는 무료로 지원된다.
<SK건설> 김도현 계약실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협력업체 경쟁력이 곧 <SK건설>의 경쟁력이다.
앞으로도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 및 개선 노력을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