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뱅킹, 스마트폰이 대세되나?

  • 스마트폰 사용자가 많아지면서 
    스마트폰폰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뱅킹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은행>(총재 김중수)이 16일 발표한
    [2013년 2/4분기 국내 인터넷뱅킹서비스 이용현황]에 따르면
    2013년 6월말 현재
    전체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뱅킹 등록고객수는 3,131만명을 기록했다.


    전분기말 2,807만명 대비 11.5%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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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칩 방식과 VM방식을 포함한
    전체 모바일뱅킹 등록고객수는
    전분기말보다 7.8% 증가한
    4.432만명으로 집계됐다.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뱅킹 이용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모바일뱅킹 이용건수와 금액도 증가했다.

     

    2013년 2/4분기 중
    전체 모바일뱅킹 이용건수는
    일평균 2,056만건으로
    전분기보다 8.6% 증가했고,
    금액도 1조3,934억원으로
    10.2% 증가했다.

     

    특히,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뱅킹서비스 이용건수는
    2,032만건으로
    전체 모바일뱅킹 이용실적의 98.8%를 차지했다.

     

    한편,
    2013년 2/4분기중
    모바일뱅킹을 포함한 인터넷뱅킹 이용건수는
    일평균 5,399만건이었고
    이용금액은 33조3,410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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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인터넷뱅킹 이용실적 중
    모바일뱅킹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속적으로 상승해
    이용건수는 전체의 38.1%,
    이용금액은 4.2%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