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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HMC투자증권 WM(자산관리)사업본부가
    특별한 [나눔의 송연회]로 한 해를 마무리 했다.

    이번 [WM 사랑의 나눔 행사]는
    전 임직원이 먹고 마시는 [회식] 대신
    [사랑의 쌀 판매행사]를 비롯,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다양한 [물품 판매]와 [경매 행사]로를 진행됐다.

     

    조성된 수익금은 연말 불우 이웃 돕기에 전액 기부된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이야기다.  

    술 없는 송년 행사가 자칫 지루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기존의 송년회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돼 의미 있었다.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
    술만 마시며 보내는 송년회 보다는 [술 없는 자선 송년회]가
    뜻깊은 의미가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

       - 사업본부장 김진효 상무

     

    한편, HMC투자증권은
    나눔경영 실천 및 소외계층 봉사를 위한
    [고3 수험생 금융교육 봉사],
    [불우이웃 연탄나눔봉사] 이외에도
    각 본부별 [사랑의 연탄나눔],
    [자선 바자회] 등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