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比 47% 증가…당기순익도 29% 늘어 726억


[KT스카이라이프]가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28일 오전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6,003 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창사이래 최대규모인
993억원으로 전년대비 4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26억원으로
동기대비 29% 올랐다. 

지난해 신규가입자는 87만명으로
순증한 가입자는 39만명이다.

작년 말을 기준으로 
KT스카이라이프를 유지한 가입자는
전년 대비 10% 증가한 418명이며
이중 OTS(올레tv스카이라이프) 가입자는 223만명으로 
전체 유지가입자 중 53%를 차지했다.
 
총 비용은 
마케팅 비용 및 상각비가 
전년 대비 4% 늘어 
5,010억원을 기록했다.

 
“OTS에 이어 SOD(실시간방송개별녹화서비스), 
DCS(접시 없는 위성방송) 등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적극적인 서비스개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KT 스카이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