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대표하는 모든 공식행사에 설치 예정
삼보컴퓨터가 빅 디스플레이 제품 'TG 빅 디스플레이 70'이 다음달 17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공식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TG 빅 디스플레이 70은 PiFan 기간 동안 개막식과 폐막식이 열리는 무대를 비롯하여 VIP룸, 부천시청 라운지 등 영화제를 대표하는 모든 공식행사에 설치된다. 
 
이에 따라 영화제를 찾은 국내외 스타 및 영화관계자, 관람객 등 모든 전세계 영화인들은 영화제 기간 내내 70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소개되는 상영정보, 예고편 등을 볼 수 있게 됐다.
 
TG 빅 디스플레이 70은 영화 보기에 좋은 크고 시원한 화면이 특징이다. 1080p Full HD 화면을 지원해 화질이 선명하고 주변기기와의 연결성이 좋다. 이외에도 TG 빅 디스플레이 70은 PC와 연결하면 모니터로, 셋톱박스와 연결하면 TV로 이용할 수 있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채널 확보도 가능하다.
 
TG 삼보 관계자는 "TG 빅 디스플레이 70이 올해 PiFan 공식 제품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TG 빅 디스플레이 70을 통해 영화제를 찾는 많은 관람객이 영화의 감동을 더욱 크게 느끼고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삼보컴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