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주식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1만3천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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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가 KB투자증권계좌로 주식거래를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통신비를 지원한다.26일 SK브로드밴드는 'KB제휴지원 서비스'를 시작, KB투자증권계좌의 월 주식거래 실적에 따라 통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KB제휴지원 서비스는 SK브로드밴드 서비스 이용고객이 KB투자증권 계좌를 통해 주식거래 시 월 주식거래 실적에 따라 B tv 뿐 아니라 SK브로드밴드 상품 월 이용료의 일정금액을 지원해주는 서비스다. 월 최대 최대 월 1만309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KB투자증권 계좌의 월 주식거래 금액이 매수·매도를 합쳐 500만 원 이상이면 월 1만 3090원, 100만 원에서 500만 원 미만이면 월 5000원을 지원한다. 주식거래 금액은 국내 주식에 제한된다.SK텔레콤 가족할인으로 SK브로드밴드 상품을 할인받고 있어 차액이 남는 경우, 해당 금액을 KB투자증권 계좌로 받게 된다.KB제휴지원 서비스 신청은 SK브로드밴드 고객은 KB투자증권 제휴은행(우리, IBK, SC, NH농협, 시티, 새마을금고, KB국민은행)을 방문해 증권계좌를 개설한 다음 KB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제휴지원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