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MS 오픈 소스 및 크로스 플랫폼 개발 전략 및 기술 트렌드 소개
  • ▲ ⓒ마이크로소프트
    ▲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CEO가 개발자들을 만나기 위해 한국에 온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오는 2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털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MS 플랫폼 전략 및 최신 개발 동향을 소개하는 '테크데이즈 코리아 2014'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테크데이즈'는 MS가 전세계에서 개최하는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로 특히 올해는 개발자 출신의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CEO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방한해 직접 키노트를 맡을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픈 소스와 크로스 플랫폼'을 주제로 다양한 플랫폼과의 상호운용을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크로스 플랫폼 기술과 개발자 생태계를 강화할 수 있는 오픈소스 전략 및 사례들을 제시한다. 또한 MS의 에반젤리스트가 전하는 크로스 플랫폼,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에 대한 최신 동향, 실 구축 사례, 개발 도구 및 개발 플랫폼 이야기도 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후에는 4개 트랙의 15개 세션을 통해 주제 별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타입 스크립트(TypeScript), ALM, .NET, 비주얼 스튜디오를 이용한 최적화 기법과 ALM 등 개발자들이 주목해야 할 플랫폼 및 개발 기술에 대한 최신 정보가 소개된다.
 
테크데이즈는 무료 세미나로 사전등록 한 1000명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테크데이즈 코리아 2014' 행사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