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싱가포르 지식정보보안 시장개척단'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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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인식 보안 솔루션 기업 파이브지티가 동남아 정보보호 시장에 얼굴인식 보안 시스템을 선보인다.
 
파이브지티는 2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KISIA)가 주관하는 '말레이시아·싱가포르 지식정보보안 시장개척단'에 얼굴인식 보안 시스템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파이브지티는 진출전략 세미나와 비즈니스 상담, 현지 기업 등을 방문할 예정이며 특히 말레이시아 과학기술부 산하기관으로 사이버보안 등 정보보안 업무를 총괄하는 CSM(Cyber Security Malaysia)도 방문한다.
 
또 싱가포르 내무부 주최로 매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정부관련 정보보안 관련 최대의 전문 전시회인 '거버먼트 웨어2014'와 싱가포르의 정보, 통신 및 미디어 기술 협회인 싱가포르 정보통신산업협회(SiTF)를 방문, 파이브지티의 얼굴인식 보안 시스템을 선보인다.
 
파이브지티의 정규택 대표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 얼굴인식 보안 시스템으로 보안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과 사물인터넷(IoT)을 통한 감성적 기능이 담긴 스마트폰 연동 기술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브지티 얼굴인식 보안 시스템의 스마트폰 연동 기술은 스마트폰을 통해 출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미등록자가 인증을 시도할 경우에는 얼굴을 촬영 후 보관 및 전송이 가능하다. 부모가 외부에 있더라도 자녀의 안전귀가 여부를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확인 할 수 있을뿐 아니라 음성 입력 지원이 가능해 출입 인증 시 가족간 메시지 전송도 가능하다. 
 
한편 파이브지티는 킨텍스에서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대한민국 방위 산업전과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개최되는 G-Fair Korea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